주말 오후 명동 한복판에 다니엘 헤니가 나타났다!

9월 6일 개봉을 앞둔 [마이파더](감독: 황동혁 / 주연: 김영철, 다니엘 헤니 / 제공.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시네라인㈜인네트)의 홍보차 주연배우 다니엘 헤니가 예비 관객들에게 직접 사인 포스터를 증정하기 위해 명동거리로 나선 것. 또한 평소 다니엘 헤니의 팬이었던 ‘미녀들의 수다’의 에바 포비엘과 깜짝 만남을 가져 화제를 낳았다.



이번 이벤트는 9월 18일 토요일 정오에 폭염의 날씨 속에서 진행됐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다니엘 헤니가 직접 사인한 포스터를 증정하며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시작 전부터 ‘다니엘 헤니가 명동에 뜬다’는 소문을 듣고 모여 든 인파로 가득 찼다. 다니엘 헤니가 등장하자 갑자기 몰린 사람들로 명동거리 일대가 마비되기도 했지만 관객들을 직접 만나겠다는 헤니의 의지를 꺽진 못했다. 다니엘 헤니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만나기 위해 모인 사람들에게 일일이 포즈를 취해주며 정성스레 준비한 사인 포스터를 증정했다. 이벤트를 위해 넉넉히 준비한 1000장의 사인 포스터는 10 분만에 동이나 아쉬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이벤트에서는 스타와 스타의 깜짝 만남이 이루어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평소 다니엘 헤니의 열렬한 팬이었던 ‘미수다’의 에바 포비엘이 다니엘 헤니를 응원하기 위해 이벤트 현장을 찾은 것. 방송을 통해 “헤니와 스캔들 났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던 그녀가 다니엘 헤니를 직접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녀는 다니엘 헤니와 함께 명동거리를 걸으며 사람들에게 [마이파더] 사인 포스터를 나눠주는 등 영화 홍보에 동참했다. 다니엘 헤니를 좋아하는 여성 팬들의 질투 어린 시선을 받기도 했지만,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이벤트를 함께한 그녀는 [마이파더]가 꼭 잘됐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또한 [마이파더]가 감동적인 영화가 될 것 같다며, 영화가 개봉하면 같이 보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마이파더]의 예비 관객들과 기분 좋은 만남을 가진 다니엘 헤니. 오는 20일(월) [마이파더] 시네마 콘서트를 통해서도 이 전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9월 6일 개봉을 확정한 [마이파더]는 친부모를 찾아 22년 만에 고국에 온 제임스가 사형수인 아버지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안타까운 만남과 감춰진 사연을 그린 감동실화. 많은 이들의 가슴을 적셨던 ‘애런 베이츠’의 실화를 영화화해 실화보다 더 감동적인 이야기로 9월 극장가를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 받는 김인권이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냈다.
감동실화 [마이파더](감독: 황동혁 / 주연: 김영철, 다니엘 헤니 / 제공.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시네라인㈜인네트)에서 제임스(다니엘 헤니)의 카투사 친구 신요섭 역으로 출연, 능숙한 영어연기를 해낸 것. 김인권은 따로 영어교습 한 번 받지 않고 시작된 촬영에서 자유자재로 영어를 구사하는 카투사 연기를 펼쳐 전 스탭들을 놀라게 했다.

영어 대사에 대한 부담감 털고 영어 애드립 까지 구사…
“다니엘 헤니는 나의 영어 선생님, 다 헤니 덕분이예요~!”


 

영화 속에서 제임스의 가장 친한 카투사 친구 신요섭 역을 맡은 김인권. 제임스에게 한국문화를 가르쳐 주고 서로 말이 통하지 않는 제임스와 아버지 사이에서 통역을 도와준다. 촬영 전 자신이 영어연기를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 김인권은 신요섭 역을 맡으면서 연기보다 영어 대사에 대해 큰 부담을 가졌다고 한다. 첫 촬영 날까지 자신이 실수 없이 영어 연기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고. 그러나 김인권은 촬영 내내 거의 완벽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영어 연기를 펼쳐 전 스탭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보통의 연기자들이 영어대사를 처리할 때처럼 달달 외우기에 그친 것이 아니라 정말 미군부대에 복무하는 카투사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했는데, 이런 김인권의 영어 능력은 영어생활권자인 다니엘 헤니도 인정한 수준.



순수 한국토박이인 김인권에게 이런 영어 연기가 가능했던 것은 다니엘 헤니를 자신의 영어 교사로 일임했기 때문. 다니엘 헤니와 대부분의 촬영을 함께한 김인권은 발음부터 작은 제스처까지 다니엘 헤니에게 일일이 확인을 해가며 영어 연기에 완벽을 기했다. 김인권은 다니엘 헤니와 어울리며 초기에 가졌던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훌훌 털어버릴 수 있었고, 촬영 막바지에는 그의 장기인 애드립까지 영어로 구사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물론 슛 들어가기 전 하고자 하는 애드립의 표현이 맞는지 다니엘 헤니에게 일일이 확인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영화를 보는 재미를 한층 높이는 빛나는 조연 김인권. 자칭 ‘친구 전문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그는 이번 [마이파더]를 통해 기대 이상의 자연스러운 영어 연기 뿐만 아니라 주인공 제임스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믿음직한 연기로 큰 사랑을 받을 것 이다.

[마이파더]는 친부모를 찾아 22년 만에 고국에 온 제임스가 사형수인 아버지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안타까운 만남과 감춰진 사연을 그린 감동실화. 많은 이들의 가슴을 적셨던 ‘애런 베이츠’의 실화를 영화화해 실화보다 더 감동적인 이야기로 9월 극장가를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마이파더] 다니엘 헤니가 울었다! - 예고편 공개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