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올 여름 최강 공포영화 [두사람이다] (감독: 오기환│제작: 모가비픽쳐스/영화사 행복│제공: ㈜엠엔에프씨)가 개봉 주 [디 워]를 제치고 예매율 1위를 차지하여 흥행호조를 보인 가운데 영화 속 두 명의 훈남 배우 이기우, 박기웅에 대한 여성 팬들의 관심이 쏟아져 올 여름 여심을 사로잡을 마지막 공포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뛰어난 유머 감각과 훤칠한 외모의 대한민국 대표 훈남, ‘이기우’
20대 여심 사로잡아 흥행 견인차 노릇 톡톡!




지난 10일 언론 시사회에서 팬들의 선사한 꽃다발에 파묻힐 뻔해 화제를 모았던 [두사람이다]의 완소 훈남 이기우는 14일 이후 진행된 일반시사회에서 역시 무대인사에 설 때마다 수많은 여성들의 꽃다발 세례를 받으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대 열성 팬들이 특히 많은 것으로 알려진 이기우는 팬클럽 회원들이 매 시사회마다 방문, 꽃다발 공세를 펼쳐 윤진서와 박기웅이 함께 꽃다발을 나누어 들어야 할 정도였다.

[극장전] [사랑을 놓치다] [새드무비]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여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캐릭터를 주로 맡으며 20대 여인들이 좋아하는 ‘완소 훈남’으로 자리잡은 이기우는 영화 [두사람이다] 촬영장에서도 재치 있는 언변과 유머 감각으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해 자칫 무거워지기 쉬운 공포 영화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바꾸어 놓기도 했다. 훤칠한 키와 자상한 매너로 수많은 여심을 사로잡은 이기우의 매력은 영화[두사람이다]의 흥행 견인차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기웅! 깜짝 무대인사로 관객들에게 폭발적 환호!
야누스적 연기로 관객 사로잡다!




이기우가 훤칠한 외모와 위트 넘치는 언변으로 ‘훈남’의 면모를 보였다면 박기웅은 특유의 성실함과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관객들에게 다가섰다. 박기웅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영화 [두사람이다]의 일반시사회에 참석하여 관객들에게 깜짝 무대인사를 전해 극장 안을 마치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환호성으로 가득 채우기도 했다. 특히 박기웅의 깜짝 무대인사가 별도 공지가 되지 않았음에도 정보를 입수한 40대 아주머니 팬은 ‘박기웅씨가 꼭 친아들 같다’며 직접 극장을 찾아 박기웅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등 열정적인 팬의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웃을 때는 아이처럼 순수한 얼굴을 보여주기도 하고 때론 강렬한 악의 눈빛을 보여주기도 하는 박기웅의 야누스적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두사람이다]는 22일 개봉하여 올 여름 개봉한 많은 공포영화들에 만족하지 못했던 관객들에게 진정한 공포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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