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포츠 코메디 영화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이번주 미국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작품입니다.

피겨스케이팅을 주제로 한 코미디 영화인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Blades of Glory)는 무려 3300만 달러의 흥행수입을 얻어 대성공을 하였습니다.

게다가 이번주 미국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는 우리나라의 '괴물'( The host )이 24위를 차지하여, 매우 기분이 좋은 주말이 되었습니다.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Blades of Glory)가 스포츠 코메디 영화라서 은근히 정이 가는 가 싶더니, 포스터에서 그 이유를 발견할 수 있었네요...

포스터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대한민국의 태극기가 걸려 있습니다.

< 자료출처 : 펍콘 www.pubcorn.com >



맞죠? ^^

스틸사진에서도 자세하게 나오지는 않지만, 태극기임이 확실한 장면이 나옵니다.

< 자료출처 : 펍콘 www.pubcorn.com >


왼쪽 상단에 보면 아시겠죠? ^^

외국영화에서 간혹 한국이 안좋게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불쾌한 적이 많았는데,
이 영화는 포스터 하나만으로 정이 가게 만들었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