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흥행보증수표 아담 샌들러가 9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척 앤 래리]에서 뉴욕 최고의 작업남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웨딩 싱어], [첫 키스만 50번째]와 같은 로맨틱 코미디에서 한 여자만 사랑하는 순정파 이미지를 선보였던 할리우드 대표 훈남 아담 샌들러는 [척 앤 래리]에서 외모, 연령, 직업을 가리지않고 여자라면 무조건 OK하는 초절정 작업남으로 변신, 자신만의 작업의 정석을 공개했다.

작업의 정석 1. 여자를 가리지 마라.
쌍둥이 자매, 4명의 치어걸, 섹시한 여의사, 50대 가정부까지..
문어발 작업의 진수를 선보인다




극중 아담 샌들러가 맡은 캐릭터는 브루클린의 소방관이자 뉴욕 작업계의 최고봉 척 레빈이다. 소방관이면서 달력모델로도 활동하며 뭇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척은, 오는 여자 막지 않고 가는 여자 잡지 않는 인물. 그는 여자친구의 쌍둥이 여동생과 뜨거운 외도를 즐기고, 자신의 광팬인 4명의 치어걸들과 광란의 밤을 보내기도 하며, 병원에 입원해서는 자신의 주치의인 여의사를 반나절 만에 함락시키기도 한다. 또한 절친한 친구 래리의 집을 돌봐주는 50대 가정부까지 침대로 불러들이며 초절정 작업맨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그런 그에게 섹시한 변호사 제시카 비엘이 나타나며 척의 30년 작업남 인생은 종지부를 찍게 된다.

작업의 정석 2. 이성을 동성친구처럼 대하라.
작업 걸려다 완벽한 S라인 제시카 비엘에게 푹~ 빠져버린 아담 샌들러!!




아담 샌들러는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하는 섹시한 변호사 제시카 비엘과의 첫 만남에서 위장 男男커플이라는 자신의 신분도 망각한 채 그녀에게 한번에 푹 반해버린다. 그녀의 관심을 사기위해 쇼핑 함께하기, 자선기금 파티 함께 참석하기, 몇 시간씩 수다떨기 등 이성이 아닌 동성친구처럼 편하게 대하며 본능적으로 작업을 펼친다. 작업을 펼치던 그는 점점 그녀에게 진심으로 빠져들며, 진정한 남자라는 사실을 밝히고 싶은 아담 샌들러. 하지만 절친한 친구를 위해 위장 男男커플 행세를 해야 하는 그는 30년 강철우정과 뜨거운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코믹하게 그려낸다.

지난 7월 20일 미국에서 개봉하여 해리포터의 마법을 누른 [척 앤 래리].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초절정 작업남 아담 샌들러의 유쾌하고 코믹한 상황은 9월 6일 국내 극장가에 커다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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