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의 성원 힘입어 심층 취재!
제작두레도 성황리 진행 중!


영화 <26년>이 소셜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빅이슈코리아 41호를 장식했다. 빅이슈코리아는 독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표지부터 인터뷰, 대담까지 이례적으로 잡지 전체에 걸쳐 영화 <26년>에 대한 심층 기사를 다루게 되었다. 이에 커버스토리 코너에 영화 <26년>의 원작자인 만화가 강풀의 인터뷰를 통해 <26년>을 연재하게 된 이유와 만화 작업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한 스페셜 코너에서는 영화 제작비를 모금하는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기획 기사가 실렸다. 이 코너에서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문화예술공연을 무대에 올린 바 있는 서울발레시어터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경험담과 영화사청어람 최용배 대표가 새로 개척해 나가는 제작 두레에 대한 논의를 담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창작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영화 <26년>에 대한 기사가 담긴 빅이슈코리아 41호는 8월 1일부터 판매되며, 판매처는 빅이슈코리아 홈페이지(www.bigissu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26년>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조직폭력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펼치는 극비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 지난 7월 19일 크랭크인한 후 촬영 중에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www.26years.co.kr)에서 진행 중인 ‘영화 <26년>의 제작두레’는 현재까지 약 6천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억 2천 만원 가까이 약정한 상태다. <후궁: 제왕의 첩>, <마이웨이>, <형사 Duelist>, <장화, 홍련>, <음란서생> 등 많은 한국영화에서 미술감독으로 참여해 감각적인 미술로 각종 영화제 미술상을 휩쓴 실력파 조근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진구, 한혜진, 이경영, 배수빈, 임슬옹, 장광 등이 출연한다. 9월까지 촬영을 마친 후 올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하고 있다.
영화 <26년>은 탄탄하고 치밀한 줄거리, 긴박감 넘치는 전개를 통해, 뜨겁고 격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과감하고 흥미로운 상상력이 더해진 픽션으로서 관객들에게 대리만족과 확실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할 것이다. 대한민국을 흥분시키는 2012년 최고의 화제작으로서 올해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의 촬영이 진행되는 과정과 관련된 소식, 관객들의 응원 메시지들을 영화 <26년>의 홈페이지(www.26years.co.kr)와 공식 트위터(@movie26years)를 통해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영화 <26년> 홈페이지 오픈
www.26years.co.kr
트위터(http://twitter.com/#!/movie26years)
페이스북(facebook.com/movie26years)


-함께 만들기 위한 ‘제작두레’ 시작-

참, 오래 기다렸던 영화 <26년>(감독: 조근현/제작: 영화사청어람)의 공식 홈페이지(www.26years.co.kr)가 오픈했다. 홈페이지와 함께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movie26year) 와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movie26years)을 오픈하여 예비 관객들과의 소통의 장을 열었다. 특히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26년>의 제작두레를 시작해 다시금 영화 제작에 관심을 표한 많은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8천여 후원자들의 참여 요청으로 제작두레 시작!
관객들의 염원 담아 본격 제작 돌입!
조근현 감독과 진구, 한혜진, 임슬옹 등이 주요 배역으로 출연을 확정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준비 중인 <26년>의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를 오픈하고 영화에 대한 소식과 관객들의 응원 메시지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모두가 함께 영화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회원가입을 통해 제작비를 후원하는 ‘영화 <26년> 제작두레’를 시작해 본격적인 제작에 나선다.
영화 <26년>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국가대표 사격선수, 조직폭력배,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펼치는 극비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 <29년>이란 이름으로 첫 제작을 시도한 2008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4년 동안 몇 차례 제작시도를 하였다가 무산되어 이젠 영원히 제작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많은 관객들의 간절한 열망에 힘입어 제작에 착수하게 되었다. 뜻있는 자발적 투자자들의 투자로 순제작비 46억 원 중 일부 금액인 약 20여 억 원이 약속되었고, 모자란 제작비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가입을 통해 제작비 후원을 할 수 있는 ‘영화 <26년> 제작두레’를 시작한다. 한 차례 시도했으나 부득이하게 성공하지 못했던 크라우드 펀드 당시, 8천여 후원자들의 후원 재개 요청이 쏟아졌고 이에 우리 고유의 두레정신에서 착안해 회원 회비를 제작비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영화 <26년> 제작두레’는 전국 6대 도시에서 열릴 시사회권과 특별포스터, 소장용 DVD, 미공개 제작정보, 엔딩크레딧에 이름 올리기 등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2만원 권, 5만원 권, 29만원 특별권으로 구분된다. 2만원 권에는 전국 6대 도시에서 열리는 시사회권 2장, 특별포스터, 미공개 제작정보가 제공된다, 5만 원 권에는 소장용 DVD, 엔딩크레딧에 이름 올리기가 추가되며, 29만원 권에는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영화 <26년>의 홈페이지(www.26years.co.kr)에서 진행된다.

<26년>은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리텔러 강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이번 작품으로 연출자로서 데뷔하게 되는 조근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진구, 한혜진, 임슬옹 등의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탄탄하고 치밀한 줄거리, 긴박감 넘치는 전개를 통해, 뜨겁고 격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과감하고 흥미로운 상상력이 더해진 픽션으로서 관객들에게 대리만족과 확실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할 것이다.
대한민국을 흥분시키는 2012년 최고의 화제작이 될 <26년>은 사전 제작 기간까지 포함해 장장 6년여의 제작 준비를 마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해 올해 안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26

원작: 강풀 [26]

감독: 조근현

출연: 진구, 한혜진, 임슬옹

제작: 영화사청어람

크랭크인: 2012 7

개봉: 2012년 하반기


역사의 광풍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총을 들었던, 그러나 열흘 만에 잊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대작 [화려한 휴가](감독: 김지훈 /제공: CJ엔터테인먼트 /제작: ㈜기획시대)의 못다한 이야기를 오는 9월 4일(화) 밤 MBC PD수첩에서 만날 수 있다.



[화려한 휴가]는 8월 29일까지, 전국 관객 674만명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역대 흥행 순위 톱10에 진입했다. 역사책의 한 구절로만 인식하고 있었던 80년 5월, 그날의 이야기가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일인가를 궁금해 하는 10대 관객부터 그동안 극장에 발걸음을 하기 힘들었던 60~70대의 노년층까지 관객들의 연령층은 넓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 상영 내내 눈물을 흘리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그만큼 영화 [화려한 휴가]의 소재가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지고 있는 가까운 역사를 다뤄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것을 뜻한다.

PD수첩에서는 [화려한 휴가]를 본 관객들의 5.18에 대한 반응, 영화에서 보여주지 못한 5.18의 이야기, 그리고 아직도 규명되지 않은 그날의 사건의 실체들을 되짚어 볼 예정이다. MBC 오동운 PD는 “‘80년 5월 광주’가 단지 영화 속에서만의 과거가 아닌 현재도 계속 되고 있음을 보여 주고자 한다”고 프로그램 제작 취지를 설명했다.

PD수첩의 제작진들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영화 관련 자료의 취재와 연출을 맡은 김지훈 감독 및 김상경, 이요원, 박철민 등 출연했던 배우들의 인터뷰도 진행했다. 지난 일요일에는 일반인 100명을 대상으로 시사회를 열어 5.18에 대한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심층적으로 취재하였다.

영화가 다 보여주지 못한 그날의 이야기는 MBC PD수첩을 통해 9월 4일(화) 밤 11시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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