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허동구>정진영의 짝 ‘상철 역’ 신정근  
등장씬마다 폭소탄, 코믹연기 압권!

 
<날아라 허동구>(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타이거픽쳐스/감독 박규태)에서 주인공인 ‘동구’에게 짝 ‘준태’가 있다면, 아빠 ‘진규’에게도 짝이 있다. 아빠 ‘진규’의 가장 절친한 친구 ‘상철’로 열연한 배우 신정근이 바로 그 주인공. <날아라 허동구>에서 ‘상철’ 캐릭터는 오랜 시간동안 ‘진규’의 곁을 지켜준 그의 유일한 친구로, 진규와는 다른 유쾌하고 호탕한 성격의 소유자로 등장하는 장면마다 관객들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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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과 맥주만 축내는 친구 상철 역의 신정근!
<날아라 허동구>의 웃음은 내게 맡겨라!



IQ 60의 11살 ‘동구’(최우혁 분)만을 바라보며 사는 치킨집 사장 진규에게는 늘 그의 곁을 지켜주는 단 한명의 친구가 있다. ‘진규’(정진영 분)가 운영하는 치킨집을 제집인냥 드나들며, 치킨과 맥주를 축 내는 친구 ‘상철’.
아들밖에 모르는 친구에서 “동구는 머리가 나빠서 야구 같은 건 못해”라며 큰소리치고 자기의 딸과는 뽀뽀도 못하게 하는 솔직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홀로 아들을 키우는 ‘진규’의 곁을 지키는 유일한 친구. 영화 보는 내내 관객들의 웃음폭탄을 선사하는 ‘상철’역의 배우 신정근은 그동안 연극계에서 다듬어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천만배우 정진영과 절묘한 앙상블을 이루며 <날아라 허동구>의 감초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냈다. 특히 새벽에 잠도 안자고 ‘동구’ 가 ‘상철’에게 닭을 세달라고 조르는 장면은 관객이 뽑은 최고 코믹명장면! 다짜고짜 닭을 세달라는 ‘동구’의 요청에 투덜대면서도 ‘닭한마리, 닭두마리’를 버럭 외치는 모습은 튀지 않으면서 진짜 친구같은 ‘상철’ 캐릭터로 관객의 마음을 한껏 더 즐겁게 하고 있다.


알고보니 배우 정진영과 돈독한 우정, 정진영 옆엔 그가 있다?!


영화 속의 따끈한 우정을 보여주는 ‘상철’ 신정근과 ‘진규’ 정진영은 실제로도 절친한 친구사이! 영화 <와일드 카드>에서 조직폭력배인 ‘넙치’역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황산벌>,<달마야 서울가자>,<왕의 남자>등 다수의 작품을 함께 하였다. ‘짐 캐리’를 연상케 하는 개성있는 마스크로 매 영화마다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 신정근은 영화 속에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조연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특히 영화<날아라 허동구>에서는 연기가 아닌 평상시 본인의 모습 그대로, 편안함과 유쾌함을 한껏 실어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신정근 만의 ‘상철’을 탄생시켰다. <날아라 허동구>와 함께 관객의 품속으로 날아들 준비를 마친 배우 신정근.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전할 <날아라 허동구>의 숨은 조력자로, 배우로서 앞으로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영화<날아라 허동구>는 치킨집 사장 아빠 진규(정진영 분)가 IQ 60의 아들 동구(최우혁 분)의 초등학교 졸업을 위해 거침없이 세상과 맞서는‘동구 초등학교 무사졸업 프로젝트’를 그린 가슴 따뜻한 가족영화로 4월26일 개봉하여 관객들의 마음에 따뜻한 감동의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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