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개봉을 코앞에 두고 있는 올 여름 단 하나의 로맨틱 코미디' 러브&트러블'의 유명 포토그래퍼의 어시스턴트로 나와 신선한 마스크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가 있으니 바로 남자 주인공 ‘샌티에고 카브레라’! 아직 그의 이름이 생소하지만 최근 '러브&트러블'로 한국에서 인기 급부상중인 그의 매력을 전격 해부하고자 한다.



야누스 매력을 가진 제2의 석호필 ‘샌티에고 카브레라’
대한민국 여성들을 사로잡다!


개봉을 앞두고 '러브&트러블'남자주인공 ‘샌티에고 카브레라’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공식 미니홈피와 각종 영화 싸이트에서 그에 대한 궁금증과 질문이 쏟아져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샌티에고 카브레라’는 영화 속에서 너무 완벽해 게이로 의심될 만큼 외모, 매너, 패션 스타일, 귀여운 미소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모습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는 ‘파올로’역을 선보인다. 잘나가는 패션 에디터이자, 쿨한 연애관을 갖고 있지만 사랑문제 만큼은 고전하던 ‘잭스’(브리트니 머피 분)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인물이다. 극 중에서 여성적인 섬세함과 남성적인 강인함이 어우러진 ‘야누스’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샌티에고 카브레라’는 동화 속 왕자님 같은 꽃미남과 마쵸적인 강한 남성상이 주목받던 과거와는 달리 요즘 여성들이 원하는 남성 캐릭터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쏟아지는 관심, 이 남자의 정체가 궁금하다!

‘샌티에고 카브레라’는 외교관 아버지를 둔 탓에 어릴 때부터 세계 각국을 돌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스페인어, 영어, 프랑스어, 이태리어 등 총 4개 국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할 줄 아는 엘리트이다.
그는 축구선수로 활동하다 연예계에 발을 디딘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몇몇 TV 시리즈와 영화에 얼굴을 내비쳤지만 그다지 주목 받지 못하다 초능력을 지닌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뉴욕의 핵폭발을 막기 위해 싸운다는 내용의 2006년 미국 NBC 인기드라마 '히어로즈'에서 예지능력의 소유자 아이작 멘데스 역할 맡아 뛰어난 카리스마와 연기력을 선보였다. 전미 1400만 명의 경이로운 고정 팬과 신드롬을 일으킨 '히어로즈'를 통해 주목받게 된 그는 단숨에 스타덤에 올라 현재 헐리우드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미국에 이어 대한민국 극장가에도 여성들의 든든한 지원으로 급부상 중인 ‘샌티에고 카브레라’는 6월 14일 '러브&트러블'을 통해 확실히 2007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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