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티저포스터 공개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던, 두 커플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이하'지금사랑', 감독 정윤수, 주연 엄정화, 박용우, 이동건, 한채영 제작 씨네2000)에는 여자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여자와 남자들이 가장 사랑하고 싶어하는 여자가 모두 있다. 엄정화와 한채영이 바로 그들! 여름이 가장 잘 어울리는 두 여자의 파격적 연기변신은 8월, 관객들을 유혹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변신이 자유로운 배우! 엄정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싱글즈' '오로라공주' '호로비츠를 위하여' 등 10여 편의 필모그래피를 통해 다양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진짜 배우’임을 확인시켜온 엄정화가, 영화 '지금사랑'에서 열정 넘치는 패션 컨설턴트 ‘유나’역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남편 정민재(박용우)에게는 헌신적인 아내이며 귀여운 친구로, 연인 ‘박영준’(이동건)에게는 당차 보이지만 한없이 여린 여자 ‘유나’로 완벽하게 연기하여, ‘역시 엄정화’라는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동건과 과감하면서도 진지한 사랑을 선보이는 엄정화는 '결혼은 미친 짓이다'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변신이 자유로운 배우 엄정화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연기는 '지금사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짜 여자를 연기하다! 한채영.
한채영이 '와일드 카드'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영화 '지금사랑'에서 순수하면서도 매혹적인 조명디자이너 ‘한소여’ 를 연기한 그녀는 전작 '해적, 디스코 왕이 되다', '와일드 카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성숙한 멜로 연기로 관객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극중 한채영은 남편 영준(이동건)과는 여자가 아닌 그냥 ‘아내’로서 설레임 없는 결혼생활을 하다가, 홍콩 출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민재와의 하룻밤으로 운명적 연애에 빠지는 여인 ‘소여’로 열연한다. 영준에게 “우린 한번도 뜨거운 적이 없었어”라고 내뱉고, 연인 민재를 찾아가서 기습 키스를 서슴지 않는 도발적인 여자 소여는 한채영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
진짜 여자를 연기하는 한채영의 치명적인 매력이 올 여름, '지금사랑'에서 공개된다.
열정적이고 당차지만, 누구보다 여린 성격을 지닌 ‘유나’로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보호받고 싶어하는 여자의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보여줄 엄정화! 우연히 만난 사랑에 건조한 결혼생활이 흔들리며, 감춰왔던 도발적인 자태를 드러내는 여자 ‘소여’로 사랑 앞에 용기 있게 유혹의 눈길을 보내는 한채영!

촬영 기간 내내 당대 탑 여배우들의 연기 대결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지만 정작 두 사람은 마치 헤어졌던 언니, 동생이 만난 것처럼 호흡이 척척 맞았다는 후문. 그래서 닮고 싶은 매력을 지닌 역할을 맡은 두 여배우의 멋진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결혼 후 다가온 운명적 사랑에 뜨겁게 불붙은 두 커플-네 남녀의 위험천만한 크로스 스캔들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는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오는 8월 중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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