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보다 더욱 신난다!



신이 내린 가장 황당한 미션을 그리고 있는 코믹 블록버스터 [에반 올마이티](수입/배급_ UPI코리아)가 수백마리의 동물들을 영화 속에 선보이며 화제를 낳고 있다. 사자, 호랑이부터 낙타, 북극곰까지 전세계 177종, 전체 350 마리가 넘는 동물을 전세계에서 공수, 동물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개인기와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거대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것!

[에반 올마이티]는 [에이스 벤츄라], [너티 프로페서], [브루스 올마이티]등을 대히트시킨 명실공히 최고의 코미디 블록버스터 감독 톰 새디악의 신작. 영화는 신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에반이 신으로부터 “도심 한복판에 거대한 방주를 만들라”라는 엄청난 미션을 받으면서 겪게 되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에반을 졸졸 쫓아다니는 새떼들과 각종 동물들…
에반과 함께 방주를 만드는 코끼리,
사이 좋게 레몬에이드를 마시는 원숭이까지!
개인기에서 갖가지 사고까지~ 올 여름 거대한 웃음을 터트릴 1억 7천만불의 연기!




신의 미션을 거부하고픈 에반을 쫓아다니며 온갖 시련(?)을 겪게 만드는 온갖 종류의 새떼들. 떼어 놓고 도망쳐도 점점 더 몰려드는 동물들, 에반을 도와 방주를 만드는 코끼리와 기린, 원숭이 등의 동물들이 보여주는 연기는 [에반 올마이티]의 놓칠 수 없는 재미. 뿐만 아니라 영화의 중반 이후 방주에 올라타기 위해 서 있는 수백마리의 동물들의 웅장한 모습과, 그들이 일렬로 줄을 맞춰 척척 움직이는 장면은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에반 올마이티]는 이처럼 에반의 일상을 엉망으로 만들고, 또 그를 도와 방주를 만들며, 방주에 타는 동물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기 위해 전 세계에서 177종, 총 350여 마리의 동물들을 공수해 왔다. 뿐만 아니라 북극곰 등과 같이 실제 동원되기 힘든 나머지 100여 마리의 동물들은 CG를 통해 스크린에 완벽하게 옮겨 놓았다. 이처럼 육-해-공을 넘어 지구에 살고 있는 동물들은 모두 모아 놓은 것 같은 [에반 올마이티]는 마치 거대한 동물원을 구경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줄 것이다. 제작 기간 4년, 코미디 영화 역사상 최고인 1억 7천만불의 제작비로 공들여 만든 웰메이드 코믹 블록버스터 [에반 올마이티]는 6월22일 미국에서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올 여름 온 가족을 위한 종합선물 세트와도 같은 [에반 올마이티]는 국내에서 7월 26일 개봉한다.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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