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가장 섹시한 남자들이 칸 영화제를 뜨겁게 달궜다.
현재 프랑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60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오션스13'의 출연배우들이 영화제를 찾아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24일 저녁 7시(현지시간)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이 영화제의 열기가 한창인 팔레 데 페스티발의 레드 카펫을 밟았다.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그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위한 팬들로 극장 앞은 한치 발 디딜 틈도 가득 찼다. '오션스13'의 스타들이 등장하자 팬들은 뜨거운 함성과 환호로 그들을 맞았다. 어느 배우의 등장보다 열렬한 팬들의 반응에 배우들은 극장입구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계단을 뛰어 내려와 입맞춤을 날렸고 배우들의 이러한 서비스에 감격한 팬들의 열광적인 함성이 광장이 떠나갈 듯 울려 퍼졌다. 영화제 어떤 행사보다도 뜨거운 환호를 받은 '오션스13'은 이날 기자회견과 함께 시사를 진행하여 많은 언론의 치열한 카메라 후레쉬 세례와 함께 비평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오션스13'은 영화제를 뜨겁게 달구고 오는 6월 초, 전 세계에 개봉하여 팬들의 마음을 녹일 준비를 하고 있다.

할리우드 톱스타들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영화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는 '오션스13'은 오션의 멤버 중 한 명에게 사기를 쳐 파산에 몰아넣은 카지노의 대부 윌리 뱅크(알 파치노)에게 복수하기 위한 오션 일당의 기막힌 카지노 털기 한판 승부!

이번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아쉬움과 함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세기의 배우 알 파치노가 악역으로 합류하여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할리우드 초호화 캐스팅은 기본, 라스베이거스 카지노를 배경으로 3.5분만에 5억불을 털기 위한 속고 속이는 두뇌게임은 시리즈 중 가장 탄탄한 스토리와 허를 찌르는 반전, 예측 불허의 전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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