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시리즈에서 최강 코믹 포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조연들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코미디와 스피드 액션으로 무장한 '택시4'(수입: ㈜인모아엔터테인먼트 / 배급: 스튜디오 2.0)를 타고 다시 돌아왔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다시 돌아온 막강 코믹 군단!!



무한 스피드와 최고의 코미디로 사랑 받아 온 '택시'시리즈의 주인공 에밀리앙이 일하는 경찰서에는 엉뚱하고 코믹한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 잡는 배우들이 많이 있다. 긴급한 상황에서도 여유를 부리고 얼렁뚱땅 사건을 해결하는 개성있는 리더십의 소유자 지베르 서장 역을 맡은 베흐나흐 파흐씨는 어리버리한 행동과 특유의 코믹한 표정으로 '택시'시리즈 마니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택시4'에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서장의 생일 선물을 위해 파리를 잡는 독특한 성격의 형사 알랑 외에도 에밀리앙의 부인이자 상사인 페트라 역시 전편에 이어 모델 뺨치는 섹시한 외모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보는 재미를 더해줄 뿐만 아니라 뛰어난 무술 실력으로 비밀 특수 임무까지 수행하고 있다.

'택시4' 뉴페이스 등장!!!!



'택시4'에는 다니엘과 에밀리앙이 결혼해 그들을 꼭 닮은 두 아이가 새롭게 등장했다. '택시4'의 제작진들은 두 주인공을 닮은 아이들을 뽑기 위해 대대적인 오디션을 했고, 연기경험은 없었지만 두 아빠를 쏙 닮은 아이들이 뽑혔다. 아이들은 다니엘과 에밀리앙을 너무 닮아 진짜 친아들들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새미 나세리와 프레데릭 디팡탈은 실제로도 아이들을 너무 좋아해 손수 연기를 가르쳐 주고 촬영 틈틈이 그들과 놀아주는 등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아이들 역시 친아빠처럼 그들을 따르며 촬영장에서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택시4'에서 순수한 모습과 영악한 모습을 넘나들며 사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아이들은 귀엽고 깜찍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더욱더 강해진 액션 그리고 시리즈중 최고의 코믹포스를 자랑하는 '택시4'는 오는 7월 5일 국내 관객들에게 스피드하게 달려올 예정이다.


출처 :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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