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싸여있던 '트랜스포머'의 스토리가 영화 스틸 사진과 함께
드디어 공개됐다.




마이클 베이와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나기 전, 감히 누구도 실사 영화화를 꿈꾸지 못 했던 프로젝트 '트랜스포머'. 20년 전 놀라운 상상력으로 화제가 된 만화를 최초 실사화하는 만큼, 인기 원작의 방대한 스토리와 무수히 많은 로봇 캐릭터 중 어떤 부분을 영화에서 구현해낼 것인지 전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 '트랜스포머'는 이 캐릭터가 탄생하게 된 최초의 대결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원작만화 중 트랜스포머가 탄생된 첫 시즌을 영화화하여 선과 악으로 대변되는 트랜스포머의 ‘오토봇’과 ‘디셉티콘’ 두 군단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리고 있는 것. 그러나 영화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거대 에너지원을 찾는 데 결정적 열쇠를 지닌 주인공 ‘샘’을 출연시킨다.



이 점은 원작과도 확실히 차별화되는 사항이다.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성 ‘샤이아 라보프’가 연기하는 ‘샘’은 악의 ‘디셉티콘’ 군단의 공격으로 인해 그를 보호하기 위한 정의의 ‘오토봇’ 군단의 일원 ‘범블비’가 파견되면서 영화를 더욱 숨막히고 흥미진진한 대결로 몰아가는 인물이다. 인류를 파괴하기 위해, 그리고 인류를 지키기 위해 각각 지구로 투입된 트랜스포머들. 인류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은 극지방의 빙하, 카타르 사막, 도심 한복판 등 전세계를 가로지르며 거대한 스케일로 펼쳐지게 된다.


출처 :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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