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개봉을 앞둔 마이클 베이와 스티븐 스필버그의 초대형 프로젝트 '트랜스포머'가 미국 MTV 영화상에서 미개봉 최고여름영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올 여름 전세계를 뜨겁게 달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MTV 영화상은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적으로 수렴하는 시상식으로써 현재 젊은 관객들이 가장 열광하고 있는 영화에 그 영예가 돌아가 전세계 관객들의 기대 경향을 알 수 있는 최상의 잣대로 작용한다.

2007년 MTV 영화상 미개봉 최고 여름영화 1위!
속편 블록버스터 사이에서 신선하고 혁신적인 비주얼로 단연 돋보여!


'트랜스포머'가 2007년 여름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것은 바로 속편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신작 영화이기 때문이다. 여름 시장에서 개봉하는 블록버스터는 '트랜스포머'를 제외하고 모두 속편들이다. 속편은 전작의 인지도를 등에 엎고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지만 그만큼 새롭지 않은 것이 사실. 그 중 유일하게 속편이 아니면서 신선한 비주얼과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무장, 젊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가 바로 '트랜스포머'다.



MTV 영화상은 블록버스터가 경쟁이 극한에 다다르는 여름 시장의 최고 기대작을 알아보기 위해 2007년부터 새로운 경쟁 부문을 마련했다. 그것이 바로 미개봉 최고여름영화상. 블록버스터는 개봉 전부터 이미 경쟁이 치열한 장르인 만큼, 올 한해 여름 시장을 장악할 최고의 기대작이 결국 최고의 승자가 될 확률이 높은 것은 당연한 결과다. 그리고 그 기대를 반영이라도 하는 것처럼 미개봉 최고여름영화상은 결국 '트랜스포머'가 차지했다.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다이하드4.0''슈렉3''오션스13''판타스틱4' 등의 쟁쟁한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받은 상이라 더욱 값지다.

'트랜스포머'에 대한 흥행 기대는 여러 수치에서 확인되어 왔다. 국내에서도 네이버 광고 클릭율 사상 최고치 기록, 블로그 방문자 현재 46만 명을 돌파함으로써 영화 역사를 다시 쓸 블록버스터 이상의 블록버스터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전세계 젊은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와 기대감 만으로도 2007년이 '트랜스포머'의 해가 될 것이란 짐작은 머지않아 현실이 될 전망이다.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에너지원의 열쇠를 쥐고 있는 ‘샘’. 그가 가진 에너지원을 빼앗으려는 악의 ‘디셉티콘’ 종족과 이를 막으려는 정의의 ‘오토봇’ 종족 간의 거대한 전쟁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는 오는 6월 28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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