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에서 죽은 자들을 보기 시작하는 역할 제스로 분해 서늘한 공포를 전할 신예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열연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패닉 룸'의 조디 포스터의 딸로 출연한 크리스틴 스튜어트,
'메신져'로 성인 연기 변신!




친구들과 헤어져 외딴 농장으로 이사를 온 제스. 그 곳에서 그녀는 죽은 자들이 보내는 메시지를 받게 된다. 하지만 이를 볼 수 있는 건 오직 말을 못하는 4살짜리 동생 벤과 자신 뿐.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죽은 자들을 자신의 공포에 질린 표정과 행동으로만 표현해야 한 제스 역할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맡았다. 신인 답지 않는 오싹한 공포 연기를 펼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미 '패닉 룸'에서 낯선 자들에 대한 공포를 느끼는 소녀로 출연, 베테랑 배우 조디 포스터에 밀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그 이후, '메신져:죽은 자들의 경고'가 개봉 첫 주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아역 스타에서 성인 배우로서의 성공적으로 데뷔를 치룬 것이다.

사라 미셀 겔러 등의 뒤를 잇는 차세대 호러퀸으로 주목!

'메신져:죽은 자들의 경고'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직접 죽은 자들을 마주하고 비명을 지르는 다른 공포 영화들의 여주인공과는 다른 연기를 펼친다. 대낮에도 나타나는 죽은 자들의 존재, 비명조차 지를 수 없는 공포를 표정으로만 선보여야 했던 것. 결국 등 뒤를 서서히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 존재에 온 몸을 긴장 시키며 관객들에게 공포를 전하는 그녀의 열연은 팽 브라더스 감독의 찬사를 한 몸에 받으며, 사라 미셀 겔러, 제니퍼 러브 휴잇 의 뒤를 잇는 스크린의 색다른 호러퀸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 현재 숀 펜이 감독으로 변신한 'Into The Wild'와,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출연하는 'What Just Happened?'을 촬영 하는 등 헐리웃에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차세대 스타. .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열연이 돋보이는 '메신져:죽은 자들의 경고'는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미스터리 공포 물로 '스파이더맨''그루지' 샘 레이미 제작, '디 아이' 팽 브라더스의 헐리웃 데뷔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 '메신져:죽은 자들의 경고'가 공포 영화의 흥행 신호탄을 올릴 수 있을 지는 오는 6월 6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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