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미디 영화의 원조 김상진 감독이 돌아왔다. [주유소습격사건], [신라의 달밤], [광복절특사], [귀신이 산다]까지 대한민국을 웃음폭소탄으로 강타했던 김상진 감독이 2007년 추석 [권순분여사 납치사건](감독:김상진/ 투자, 배급:시네마서비스/ 제작:어나더썬데이,감독의 집)으로 3년 만에 돌아와 또 한번 흥행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제껏 웃겨 준 관객수만 1300만명!! 여기서 끝이 아니다!!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이 기다린다!!




연출하는 작품마다 강력한 웃음과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이며 한국 코미디 영화의 대표 감독으로 자리잡은 김상진 감독은 작품마다 기본 200만 이상의 흥행성적을 보이며 코미디 감독으로서의 진가를 보여주었다. 그 동안의 코미디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소재와 기발한 설정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주유소 습격사건], 김상진 감독에게 최고의 흥행성적을 가져다 주며 ‘차승원’이라는 코미디 배우를 발견하게 해준 [신라의 달밤], 탈옥이라는 영화의 단골 소재를 ‘감옥으로의 복귀’로 기발하고 흥미진진하게 비틀었던 [광복절특사], 그리고 귀신 조차도 김상진이 만들면 웃겨진다는 것을 알려준 [귀신이 산다]등 그의 관객동원력은 이러한 전작들의 흥행기록으로 검증된다.



이렇게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신선한 코미디를 선보여 개봉 때마다 전국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김상진 감독이 3년 만에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고 하자, 영화계 안팎은 물론 김상진 감독의 이름은 몰라도 [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귀신이 산다]에 열광했던 일반 관객들까지도 자연스레 눈과 귀를 집중하고 있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 감독으로 부동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김상진 감독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은 무적인질로 거듭난 생활형 히어로 권순분 여사(나문희)와 함량미달 굴욕 3인조 납치범(강성진, 유해진, 유건)이 경찰, 언론, 가족을 상대로 펼치는 황당무계 범죄 대소동을 그린 작품. 2007년 국민엄마, 국민 여배우로 떠오르며 거침없는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나문희와 감칠맛 나는 코믹연기 달인 강성진과 유해진의 절묘한 캐스팅, 거기다 떠오르는 꽃미남 스타 유건까지 합세해 영화에 힘을 싣는다.

더욱이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은 이제껏 찍은 영화 중 가장 재미있게 찍었고, 가장 만족도가 높은 작품”이라는 김상진 감독의 자신감은 최근 서울, 전주, 대전 등에서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서 톡톡히 증명되고 있다.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억지 웃음이 아니라 요소요소가 정말 재미있다.” “역시 김상진 감독님이다.” “오랜만에 너무 시원하게 웃었다”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 받아온 김상진 감독이 준비한 온 국민 통쾌 대작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은 9월 13일 개봉하여 대한민국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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