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방비도시] 김명민, 액션 하드 트레이닝으로 촬영 준비 완료 : 펍콘

드라마 [하얀 거탑]에서 현란한 메스 솜씨를 선보였던 김명민이 한국영화계 최초로 한국의 FBI, 광역수사대와 국제적인 기업형 소매치기 조직 간의 한판 승부를 다루게 될 영화 [무방비도시](제공: ㈜디씨지플러스 / 제작: (주)쌈지 아이비젼영상사업단 / 감독: 이상기)에서 데뷔 이후 최초로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하루 6시간의 강도 높은 액션 하드 트레이닝!
최정예 광역수사대원과 똑같은 훈련을 소화하며 강행군 펼치는 김명민!



근육질의 몸매와 남자답게 잘생긴 얼굴, 호랑이의 안광을 닮은 눈빛의 외모에, 최고의 형사들만이 합류하는 광역수사대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는 형사 조대영. 광역수사대 최고의 검거율을 자랑하는 능력 만점의 형사를 연기하게 된 김명민은 최근 진짜 ‘조대영’이 되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열성적으로 몰입 하고 있다.

데뷔 이후 처음 도전하는 액션 연기인만큼 실감나는 리얼 액션을 선보이기 위한 본인의 굳은 의지에 따라 캐스팅 직후부터 바로 강도 높은 특별 훈련에 돌입! 캐스팅 직후부터 미사리 스턴트 연습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액션 하드 트레이닝은 하루 6시간의 강도 높은 훈련들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 관리를 해온 김명민은 별 무리 없이 시종일관 예리한 눈빛과 진지한 태도로 액션 트레이닝에 임해 ‘역시 김명민!’이라는 감탄사를 내뱉게 하고 있다. 특히, 갑옷과 의사 가운에 가려져 인터넷 상에서 사진으로만 떠돌던 김명민의 근육질 몸매가 액션 트레이닝을 통해 드러나기 시작하는 등 외적으로도 더욱 터프해진 김명민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무방비도시]의 액션을 책임지는 무술감독이 [비열한 거리]의 조인성, [해바라기]의 김래원 등, 톱 스타들의 액션 배우로서의 연기 변신을 담당했던 신재명 무술감독인 만큼, 김명민의 변신 또한 기대가 되고 있다. 신재명 감독 역시 김명민과의 훈련 이후 큰 만족감을 표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7월말 크랭크인 이후에도 기초 체력 훈련과 특별 액션 훈련뿐 아니라, 과거 전국 체전까지 출전하였던 복싱 선수였던 영화 속 조대영 역을 연기하기 위한 복싱 훈련까지 더해져 앞으로도 김명민의 액션 트레이닝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김명민이 연기하면 형사 캐릭터도 확실히 달라진다!

또한,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김명민답게 액션 연습 외에도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네티즌들에게 정보를 제공 받아 검거율을 높이고 범죄 현장을 다루는 '형사 25시'에 게스트로 출연 하는 등 지적인 면도 가지고 있는 조대영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직접 광역수사대 형사들을 인터뷰하는 등, 액션 연습과 캐릭터 연구 양 쪽 모두에 철저함을 기하며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데뷔 이후 최초로 영화 속에서 리얼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게 될 김명민의 색다른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무방비도시]는 오는 7월 말 크랭크인하여 2007년 12월, 관객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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