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박진희, 류승범, 임현식, 이한위 등 코믹지존들이 [만남의 광장](감독: 김종진 / 제공ㅣ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제작: ㈜씨와이필름 / 공동제작 : ㈜베스트파이브필름)에서 코믹혈전을 벌이며 다양한 웃음을 선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웃음 폭발! 코믹 지존 임창정, 류승범의 안습표정!





대한민국 국가대표 코믹 선수 임창정은 짝퉁샘 ‘영탄’ 역을 맡아 그 특유의 표정 하나만으로도 관객들의 배꼽을 빼놓는다. 특히 촌스러운 파란양복을 입고 2대8 가르마를 한 임창정의 모습은 코믹표정의 하이라이트. 이에 질세라 류승범은 기구한 사연(?) 끝에 노숙자가 된 진짜 선생 ‘장근’역을 맡아 실제 노숙자로 착각할 만한 안쓰러운 모습을 선보인다.

변신의 귀재 박진희! 이번엔 쌀통녀?!



청순, 섹시, 코믹까지 모든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는 박진희가 [만남의 광장]에선 파격적인 모습들을 선보이며 제대로 변신에 나섰다. 박진희는 영화 속 섹시하고 코믹한 목욕씬으로 최근 화제를 낳고 있는가 하면 쌀통 안에 직접 들어가 얼굴 전체에 쌀을 묻히고 뚜껑에 머리를 몇 번이나 찧는 모습도 서슴치 않는다.

뭉칠수록 웃긴다! 임현식, 이한위, 홍기훈!



또한 [만남의 광장]에는 막강 애드립을 구사하는 원조 코믹배우 임현식이 청솔리 마을의 이장으로 출연, 웃음폭탄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촌철살인 유머를 구사하는 이한위, 개그맨 출신 연기자 홍기훈이 임현식과 뭉쳐 웃음 시너지를 내뿜어낸다. 이들은 서로 애드립 경쟁이라도 벌이듯 재미난 대사들을 뱉어내며 촬영 현장을 매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처럼 대한민국 코믹지존들이 총출동해 최고의 웃음을 선사하는 [만남의 광장]은 평화로운 청솔리 마을에 부임한 수상한 짝퉁 선생님 공영탄(임창정 분)과 엉뚱한 마을 주민들 사이에 벌어지는 ‘잘못된 만남’을 유쾌하게 그려낸 코미디로,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웃음을 예고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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