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니콜 키드먼과 맷 데이먼이 올 추석 특별한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끈다. 각기 20일 개봉을 앞둔 SF 블록버스터 스릴러 [인베이젼]과 13일 개봉을 앞둔 액션 블록버스터 [본 얼티메이텀]의 타이틀 롤을 맡아 블록버스터 성 대결을 펼치는 것!

SF 블록버스터 스릴러에 도전하는 할리우드의 여신 ‘니콜 키드먼’



먼저 니콜 키드먼이 주연을 맡은 [인베이젼]은 인간이 잠든 사이 신체를 강탈하여 정신세계를 변화시키는 외계생명체로부터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맞서는 주인공의 숨막히는 추격과 대결을 그린 SF 블록버스터 스릴러.



니콜 키드먼은 변함없이 신비로운 미모를 과시하며 카 액션을 비롯한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기를 펼치는 색다른 모습을 선사한다. 외계생명체의 신체강탈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디아더스]처럼 자식을 지키기 위해 모성애를 발휘하는 역할에 끌려 출연을 결심했다고. 특히 평소 팬이었던 올리버 히르비겔 감독과 함께해 라스 본 트리에, 바즈 루어만, 제인 캠피온, 고 스탠리 큐브릭 감독 등 명 감독들과 함께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또 한번의 명작을 선사할 예정이다. [007 카지노 로얄]에서 제임스 본드 역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은 다니엘 크레이그와 호흡을 맞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시리즈로 돌아온 지성파 배우의 대명사 ‘맷 데이먼’



맷 데이먼 주연의 [본 얼티메이텀]은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과 전세계를 실시간 통제하며 본을 제거하려는 거대 정보기관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국, 프랑스,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모로코, 미국까지 총 7개국에서 로케이션을 진행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본 아이덴티티][본 슈프리머시]를 잇는 ‘본’시리즈 3편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두 편 모두 스릴러적인 스토리적 재미와 블록버스터라는 스케일, 각기 최고의 위치에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스타들의 액션 열연이라는 공통점을 갖춰 대결을 더욱 흥미롭게 한다. 추석연휴를 맞는 국내 관객들의 즐거움을 더하기에 손색이 없을 것이다.

외계생명체의 인간의 신체를 강탈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기존 블록버스터와는 차별화된 재미와 놀라운 신선함을 선사할 [인베이젼]. [매트릭스3: 레볼루션][다이하드][리셀 웨폰] 시리즈의 할리우드 미다스의 손 조엘 실버가 제작을 맡아 다시 한 번 세상을 놀라게 만들 화제작의 탄생을 예견하게 만든다.

오는 9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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