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 이안 소머할더, 미드 [로스트] 출신
[판타스틱 4] 제시카 알바, 미드 [다크엔젤] 출신
[이별후애] 제니퍼 애니스톤, 미드 [프렌즈] 출신




오는 23일 개봉하는 Hi-Tech 공포스릴러 [펄스]의 주연배우 ‘이안 소머할더’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가 바로 현재 국내에서 방영중인 인기 미드 ‘로스트’에서 ‘분’ 역할로 인기를 얻어 영화로 까지 진출하게 된 미드출신 훈남 배우인 것. 한국의 김윤진을 일약 헐리우드 스타로 만든 미국 ABC의 인기드라마 ‘로스트’ 에서 차가운 면과 따뜻한 면을 동시에 가진 캐릭터인 ’분’ 역할로 이복 남매인 섀넌 역의 메기 그레이스와 비밀스런 관계로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였다. 실제로 로스트를 계기로 두 사람은 연인이 되기도 하였다고. 로스트의 많은 출연자 중 그는 김윤진과 호흡을 맞춘 배우로썬 처음으로 펄스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영화로 선보이게 된다.

또한 이안 소머할더는 모델 선정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게스’의 간판 모델이며 2002년에는 피플지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남자 5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하여 그 매력을 일찌감치 알렸다.

현재 미드에서의 인기로 영화까지 출연한 배우들은 상당수다. 우리나라에서도 드라마에서 얻은 인기로 스크린에 진출하는 것처럼 헐리우드 스타들도 인기 미드에서 영화로 얼굴을 드러낸 배우들이 많이 있는 것.



최근 개봉한 판타스틱 4의 제시카 알바 역시 유명 티비 시리즈인 다크 앤젤의 여주인공으로 인기를 누렸었고 섹스 앤 더 시티로 최고인기를 누리던 사라 제시카 파커 역시 ‘달콤한 백수의 사랑 만들기’로, 남자답고 섹시한 이미지의 조지 클루니는 TV드라마 ER의 인기에 힘입어 ‘오션스 시리즈’ 등에 출연하였다. 또한 브래드 피트의 전 부인이기도 하며 프렌즈의 여주인공인 제니퍼 애니스톤 역시 짐 캐리와 브루스 올마이티, 브레이크업 이별후애 등에 출연하면서 티비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현재 뜨겁게 불고 있는 한국의 미드 열풍은 단지 열풍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주인공들의 스크린 진출작도 관심을 갖게 하여 시청자들을 TV앞에서 극장으로 끌어오고 있는데 이안 소머할더는 충분히 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로스트의 광팬이라는 한 네티즌은 로스트에 빠져 극중 ‘분’으로 분한 이안 소머할더가 주인공인 펄스에 대해 찾아보게 되었다고. 이러한 미드 열풍에 따른 주연 배우들의 스크린 진출에 대한 미드팬들의 관심은 한동안 계속 될 것으로 보이며 이안 소머할더가 주연한 펄스가 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안 소머할더의 국내 첫 진출 영화인 [펄스]는 공포영화의 바이블 [회로]의 헐리우드 리메이크 화제작으로 오는 23일 CGV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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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스] 뮤직비디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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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스] 예고편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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