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최강 코믹 커플, 염정아와 탁재훈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웨딩 코미디 [내 생애 최악의 남자](제작 CK픽쳐스/감독 손현희)에서 윤지민의 거침없는 작업이 화제다. ‘최악의 남자’ 탁재훈의 혼을 빼놓는 윤지민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남자들이 꿈꾸는 완벽한 이상형으로 등장,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



섹시요가로 워밍업, 결정적인 벽치기 키스로 탁재훈을 무너뜨린다!
‘최악남’ 탁재훈을 유혹하는 명품 윤지민!


S라인의 대명사 윤지민이 유부남 탁재훈 유혹하기에 돌입했다. 대충 결혼한 다음날, 완벽한 이상형을 만나 벌어지는 웨딩 코미디 [내 생애 최악의 남자]에서 윤지민은 막 결혼한 탁재훈(성태 역)의 앞에 홀연히 나타난 완벽한 이상형 ‘이미연’으로 등장, 새색시 염정아를 긴장시키고 있다. 미모, 지성, 능력 3박자를 완벽하게 갖춘 윤지민은 폭음, 폭식, 폭주를 일삼는 막 나가는 여자, 염정아(주연 역)와 극과 극의 모습을 선보이며 탁재훈의 마음을 흔들 예정.



탁재훈을 유혹하기 위한 그녀의 필살기는 긴 팔, 긴 다리로 펼치는 아찔한 요가 동작. 야근을 위해 회사에 남은 부하 직원 탁재훈을 유혹하기 위해 윤지민이 준비한 것은 S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요가 복장. 뽀얗게 드러나는 그녀의 긴 목선과 아슬아슬하게 보이는 가슴 계곡은 마음 약한 탁재훈을 무장해제 시키기에 충분하다 못해 넘칠 지경이다. 그러나 윤지민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탁재훈에게 요가 동작을 도와달라는 핑계로 스킨십까지 유도하는 노련함을 보여주기도.

탁재훈을 무너뜨리기 위한 그녀의 노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술자리에서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준 탁재훈에게 직장상사의 카리스마를 던져버리고 여자로서의 나약함을 처음으로 보여준 것. 탁재훈이 그녀의 솔직한 모습에 잠시 넋을 잃을 무렵,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탁재훈을 벽으로 몰아붙이며 키스세례를 퍼붓는다. 윤지민은 이 저돌적인 벽치기 키스로 탁재훈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 탁재훈을 소심하고 눈치 없는데다 유혹에까지 약한 ‘최악의 남자’로 완성시키며 염+탁 커플의 결혼을 위기로 몰아넣게 된다.

[모노폴리]에서 보여준 수영복 자태로 S라인 지존으로 등극한 이래, 최근 드라마 ‘히트’까지 영화, 드라마, CF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신비로우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인정받고 있는 윤지민. 거부할 수 없는 그녀의 매력은 [내 생애 최악의 남자]를 통해 모든 여자들을 부지불식간에 최악의 비교대상으로 만들어 버리며 올 가을 전국의 여성들을 초유의 긴장상태로 몰아넣을 예정. 윤지민의 아찔하고도 이기적인 각선미와 섹시함은 ‘최악남’ 탁재훈뿐만 아니라 모든 뭇 남성들을 매혹시킬 것이다.

2007년 가장 리얼하고 뻔뻔한 로맨틱 코미디 [내 생애 최악의 남자]는 후반작업을 거친 뒤 8월 30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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