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러스] 여름 영화 축제 프리미어 로드쇼 : 펍콘

‘도심에서 영화로 즐기는 시원한 여름 바캉스’ '넥스트플러스 여름 영화 축제'의 가장 독특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프리미어 로드쇼, “공동 상영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개봉을 앞둔 신작 영화를 특별가격 5,000원에 본다!
넥스트플러스 공동 상영회

'넥스트플러스 여름 영화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공동 상영회”는 개봉을 앞둔 신작 영화를 개봉 전에 미리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좋은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에 상영되는 영화들은 '넥스트플러스 여름 영화 축제'가 특별히 엄선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작품들로 결정되었다. 여름 휴가철, 가족들과 좋은 영화 관람을 하고자 한다면, 이번 “공동 상영회”가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동 상영회” 상영작은 '넥스트플러스 여름 영화 축제'의 참여 극장 6곳에서 릴레이 상영될 예정이며, 특별 가격 5,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상영 스케쥴은 아트플러스 홈페이지 www.artplusc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 가족 관람가! 경쾌한 웃음이 시작된다! '노래자랑'



'박치기!'의 이즈츠 카즈유키 감독이 만든 '노래자랑'은 어울리지 않을 법한 사람들이 ‘전국노래자랑’에 참여해 노래하는 불협화음을 경쾌하게 그려낸 코미디 영화다. 슬럼프를 겪고 있는 엔카 가수, 조그만 사업을 시작하려는 실직 가장, 가족 문제를 안고 있는 여고생, 개성 넘치는 택시 운전사 등 다양한 주인공들이 자신들의 경력과 자존심을 위해 아마추어 노래경연대회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가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일본에서는 크게 흥행하며 인기를 얻었던 작품으로 온 가족이 관람 가능하다.

'인생은 아름다워'를 잇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호랑이와 눈'



'인생은 아름다워'로 전국민을 울렸던 로베르토 베니니가 다시 한 번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선보인다. '인생은 아름다워'의 이라크 버전이라고도 할 수 있는 '호랑이와 눈'은 대학강사이자 시인인 아틸리오가 자신의 영원한 사랑 비토리아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전쟁의 기운이 감도는 이라크로 향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폭발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비토리아를 구하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헌신적인 간호를 하는 아틸리오의 모습이 코믹하면서도 아름답고 슬프게 그려진다.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