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단 하나의 HOT STYLE 로맨틱 코미디 '러브&트러블'이 개봉 이후 ‘잭스(브리트니 머피)’의 게이 룸메이트 ‘피터(매튜 리즈)’와 까메오로 출연한 ‘올랜도 불룸’과 ‘기네스 팰트로우’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게이 룸메이트 꼭 있었으면 좋겠다!
피터역의 연기파 배우 ‘매튜 리즈’




이 남자에 대한 반응이 과히 ‘HOT’하다! '러브&트러블'을 본 관객들이'러브&트러블'의 보그 에디터 ‘잭스(브리트니 머피)’에게 상담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 사랑스러운 게이 룸메이트 ‘피터(매튜 리즈)’ 처럼 ‘게이 룸메이트 갖고 싶다!’, ‘이 남자 너무 귀여운데 어디에 출연했나요?’ 등 그에 대한 궁금증이 봇물같이 터지고 있다. 이런 여성들의 사랑을 한껏 받고 있는 ‘매튜 리즈’는 스코트랜드 출신으로 전통이 서려있는 런던왕립연극학교에서 연기공부를 한 수재이다.



1998년 안소니 홉킨스와 제시카 랭 주연의 영화 '타이투스(Titus)'로 데뷔하여 그 동안 TV시리즈물과 연극에 주력하다 귀엽고 진실한 사랑을 갈구하는 ‘피터’역을 찾고 있던 감독 ‘알렉 커시시언’의 눈에 띄여 '러브&트러블'에 출연하게 되었다. 그는 'THE O. C'의 ‘미샤 바튼’과 '스타워즈', '팩토리걸'의 ‘헤이든 크리스텐슨’ 등 할리우드 신성과 함께 데이비드 르랜드 감독의 '버진 테리토리(Virgin Territory)'와 키이라 나티틀리 주연의 'The Edge Of Love'에도 출연하여 진지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라 앞으로 그의 연기 행보가 주목된다.

이런 모습 처음이야! 올랜도 불룸 & 기네스 팰트로우



최근 흥행기록을 모두 깨고 신기록 순항 중인'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월 터너’역을 맡은 ‘올랜도 불룸’!
'반지의 제왕' 의 레골라스와 같은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만 줄곧 맡았던 그가 '러브&트러블'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모습을 선보인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세익스피어 인 러브'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영국 귀족풍의 외모의 소유자 ‘기네스 팰트로우’ 역시 '러브&트러블'에서 색다른 코믹한 모습을 보여준다.



‘올랜도 불룸’과 ‘기네스 팰트로우’는 '러브&트러블'의 대미를 장식하는 장면인 영화 속 영화에서 극 중 주인공의 역할을 맡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로 분해 ‘스타, 이런 모습 처음이야’ 를 방불케 하는 카메오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올랜도 불룸’ 은 독특하고 잘짜여진 '러브&트러블'시나리오를 그 자리에서 다 읽고 난 후 바로 특별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 ‘기네스 팰트로우’는 결혼 이후 영국에서 머물면서 절친해진 '엘리자베스', '프루프'등 영국 유명 제작자 ‘앨리스 오웬’의 추천을 받아 '러브&트러블'특별 출연 제의를 선뜻 받아들였다고 한다. '러브&트러블'은 코믹하게 변신한 ‘올랜도 불룸’과 ‘기네스 팰트로우’까지 영화가 끝나는 마지막 조차 행복한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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