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대를 걸어도 좋다!
이제 당신이 상상하던 사상 최강의 마법대결이 마침내 시작된다!


7월 11일 개봉을 앞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 막강 대결구도를 형성하는 ‘덤블도어’와 ‘죽음을 먹는 자들’ 각각의 엄청난 포스(force)가 기대감을 한껏 부추긴다.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불사조 기사단은 해리포터의 부모님들을 비롯 14년 전, 볼드모트의 손길에서 호그와트를 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밀 결사대. 덤블도어 교장과 해리포터의 정신적 지주 시리우스 블랙을 주축으로 한 선한 마법사들의 모임이다. 특히 해리포터를 비롯해 이들의 정신을 이어 받은 자녀들이 또다시 대를 이어 볼드모트와 맞서는 모임을 조직해 의미가 크다.

이번에 공개된 대결구도는 해리포터를 주축으로 볼드모트에 맞서기 위해 그의 친구들이 조직한 덤블도어 군대와 볼드모트를 추종하며 호그와트를 위협하는 죽음을 먹는 자들이다. 먼저 덤블도어 군대는 이상한 법령으로 학생들을 억압해 어둠의 방어술 능력을 저하시키는 엄브릿지 교수에 대항해 조직한 최강 군대로 해리포터의 지도아래 각자의 마법능력을 키워 나간다. 때문에 이번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는 이들이 외우는 각종 마법주문들이 등장해 화려함을 더한다.

이들에게 대항하는 죽음을 먹는 자들은 해리포터에게 항상 시비를 거는 말포이의 아버지, 루시우스 말포이와 벨라트릭스 레스트랭 등이 주축이 된 지하세계 어둠의 세력들. 어둠의 마왕 볼드모트를 비롯, 자신만만한 태도로 악인들이 뿜어내는 음산함은 이들의 힘을 느끼게 하며 이번 대결이 결코 만만치 않음을 느끼게 한다. 이번에 공개된 최강 대결구도는 각 인물들의 활약과 더불어 이번 시리즈에서 비로소 펼쳐질 사상 최강의 마법대결의 강력함을 새삼 깨닫게 만든다. 공개되는 모든 것이 기대감을 선사하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은 해리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마법사들의 비밀 단체 불사조 기사단과 함께 호그와트로 돌아온 어둠의 마왕 볼드모트(랄프 파인즈)에 대항해 죽음의 격전을 벌이는 이야기.

불사조 기사단의 활약과 극의 커다란 전환점이 될 중요인물의 죽음, 마지막에 드러나는 엄청난 비밀과 해리포터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스펙타클하게 펼쳐진다. 또한 영국의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게리 올드만, 헬레나 본햄 카터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다양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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