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리버틴'과 7월 1일 첫 방송을 한 채널CGV의 초대형 역사 드라마 '튜더스'의 남자 주인공들이 화제다. 영국 역사 속의 섹시한 두 남자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 영화와 드라마는, 캐릭터뿐만 아니라 최고의 섹시한 남자 배우를 내세우고 있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에 나타난 영국 역사 속 섹시한 남자들!
그들의 거침 없는 삶과 사랑이 화려하고 매혹적으로 펼쳐진다!





영화 '리버틴'에서는 17세기의 방탕한 천재 시인, 로체스터 백작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금기를 깨기 위해 끊임없이 반항한 천재적 시인이자, 술과 여자에 둘러싸여 방탕한 생활을 일삼았던 희대의 바람둥이이기도 했던 인물. 그가 운명적으로 반하게 되는 여인 엘리자베스 배리와의 열정적인 로맨스, 그리고 당시 영국 왕 찰스 2세와의 갈등이 드라마틱하고, 흥미롭게 펼쳐진다. 그리고 때마침, 거침없는 행동으로 끝없는 스캔들을 일으켰던 영국의 왕 헨리 8세를 다루는 드라마 '튜더스' 역시 국내에서 방영을 시작해, 비슷한 시기에 영국의 두 스캔들 메이커이자 섹시한 남자가 관객을 찾아 온 셈이다. 채널 CGV에서 방영을 시작한 이 드라마는 16세기, 결혼과 이혼 문제로 종교개혁을 단행하고 여섯 왕비를 두는 등 센세이셔널한 스캔들을 일으키며 화제를 낳은 헨리 8세의 삶과 사랑을 다루고 있다. 영국 왕실을 화려하게 재현하고 있으며, 테니스, 사냥, 파티 등 16세기의 영국 문화가 드라마 전반에 펼쳐져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굴 예정인 로체스터 백작 역의 조니 뎁, 헨리 8세 역의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에 대한 관심과 흥미도 이미 여성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입소문을 낳고 있다. 최고의 연기력와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갖춘 조니 뎁은, 영화팬들을 열광시키는 헐리우드 최고의 인기 스타라고 할 수 있다.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역시 '벨벳 골드마인'과 '매치 포인트'를 거치며,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여성팬들을 사로잡은 신예 스타. 올 여름, 강렬하게 여성들을 매혹하게 될 두 스타의 불꽃 튀는 매력 대결이 어떻게 펼쳐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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