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8년 세종의 극비 프로젝트 <신기전> 크랭크 인!!
뛰어난 무술과 상술을 겸비한 조선시대 부보상 정재영
긴 머리 카리스마 선보이며 첫 발을 내딛다!


승부사 강우석 제작, 스타일리스트 김유진 감독 연출로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07년 빅 프로젝트 <신기전>(제공/배급 : CJ 엔터테인먼트 I 제작 : KnJ엔터테인먼트)이 4월 30일(월) 6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강원도 원주에서 시작된 <신기전>의 첫 촬영은 뛰어난 무술과 상술을 겸비한 조선시대 부보상 ‘설주’ 역을 맡은 정재영이 명나라 상단과의 운수대통을 기원하며 사당에서 제사를 지내는 장면. 정재영의 “천지신명께 고합니다. 부디 운수대통 탄탄대로하게 해주십시오.”라는 대사로 시작된 이날 촬영은 영화의 무사촬영과 흥행성공도 함께 기원하는 정재영의 마음도 담겨 감독, 스텝들 또한 진지한 마음으로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또한 ‘설주’ 역을 위해 장발로 나타난 정재영은 “새로운 머리가 어색하기도 하지만 ‘설주’ 이미지로는 딱 맞게 어울려 앞으로 익숙해질 것”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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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감독, 이만희 작가, 강우석 감독, 정재영, 한은정 등
영화의 핵 ‘신기전’까지 참석한 고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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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촬영이 끝난 후 영화의 순조로운 앞날을 위한 고사가 촬영장에서 자리를 옮겨 수원 라비돌 리조트에서 함께 열렸다. 이날 고사에는 김유진 감독, 이만희 작가, 강우석 감독을 비롯 정재영, 한은정 등 모든 배우들이 참석했고 영화의 타이틀이자 가장 중요한 소재인 ‘신기전’ 또한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직접 운반해 와 고사 현장에 함께 해 흥행 대박을 기원했다. 1448년 조선, 세종 대왕의 비밀병기 프로젝트 <신기전>은 6개월간 촬영을 마친 후 내년 초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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