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4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별들의 마지막 파티 '오션스13'에 또 한 명의 거물급 스타가 합류해 화제를 모은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세기의 명배우 알파치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초호화 캐스팅의 절정 '오션스13'에 전세계가 인정하는 연기파 알파치노가 합류함으로써 시리즈 사상 가장 완벽한 캐스팅을 구축하게 되었다.


'오션스13'은 오션의 멤버 중 한 명에게 사기를 쳐 파산에 몰아넣은 카지노의 대부 윌리 뱅크(알 파치노)에게 복수하기 위한 오션 일당의 기막힌 카지노 털기 한판 승부!

알파치노가 연기하는 ‘윌리 뱅크’는 라스베이거스 최대 규모 카지노의 대부로 오션의 멤버를 잘못 건드린 이유로 오션 일당과 13대 1이라는 이색적인 대결을 펼친다. 오션 일당을 압도하고 극의 중추 역할을 하는 ‘윌리뱅크’ 역할에 할리우드의 모든 감독과 배우들이 존경하는 배우 알파치노만큼 어울리는 적임자가 없다고 판단한 소더버그 감독은 그에게 출연을 제의했다. 알파치노 역시 오션 일당과 치열한 두뇌게임을 펼치게 될 ‘윌리뱅크’의 짜릿한 매력에 반해 흔쾌히 제의를 수락했다고. 이에 '오션스 일레븐' 앤디 가르시아, '오션스 트웰브' 뱅상 카셀에 이어 3대 악역으로 합류한 알파치노는 오션 일당이 만난 사상 최악의 적수로 등장해 특유의 카리스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지 클루니의 중후함과 브래드 피트의 스타일리쉬한 매력, 맷 데이먼의 지성미를 모두 갖춘 배우 알파치노의 악역 합류로 오션 일당의 두뇌게임은 더욱 짜릿해질 것이다.

알파치노를 비롯해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 앤디 가르시아 등 할리우드 초호화 캐스팅에 빛나는 '오션스13'.

사상 최악의 적수 ‘윌리 뱅크’를 상대로 펼쳐지는 속고 속이는 두뇌게임이 시리즈 중 가장 탄탄한 스토리로 펼쳐진다. 실제 규모의 세트로 완성된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3.5분만에 5억불을 털기 위한 허를 찌르는 반전과 예측 불허한 전개는 긴장감 넘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더욱 많은 기대를 모으며 6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 :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co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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