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져:죽은 자들의 경고'(수입: ㈜ 아이비젼 엔터테인먼트/배급: ㈜프라임 엔터테인먼트)가 올 여름 당신의 일상을 공포로 바꾼다! 블록버스터와 맞설 최고의 다크호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공포 영화 '메신져:죽은 자들의 경고'가 주변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 현상이 죽은 자가 보내는 메시지라는 충격적인 설정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일상을 파고 드는 미스터리 체험 공포 '메신져:죽은 자들의 경고'

환청, 자주 반복되는 꿈들, 한밤중 엘리베이터를 탈 때 느껴지는 누군가의 시선. 보통 자신의 착각이라고 치부하는 이런 기이한 현상들이 실제로 죽은 자들이 보낸 메시지라면? 영화 '메신져:죽은 자들의 경고'에서는 이렇게 관객들이 한번쯤은 체험해봤을 미스터리한 현상을 공포로 바꾼다.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주인공 제스가 겪는 일련의 현상들을 보고, 자신도 경험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되어, 스크린 속 공포가 그대로 보는 이들에게 전해지는 것.



게다가 실제로도 죽은 자들의 메시지로 의심되는 미스터리 현상들이 국내외로 빈번히 발생되고 있기 때문에 영화 속 공포는 더욱 실감나게 다가온다. 경찰에 쫓기는 강도가 어느 여인의 환청을 듣고 시체가 숨겨진 장소를 찾아 냈다는 사건 기록, 서해 대교 대형 추돌 사건을 1년 6개월 전에 미리 꿈에서 봤다는 어느 학생의 이야기까지, 상식이나 과학으로는 도무지 설명이 안 되는 이런 미스터리한 현상들은 우리가 주변에서 많이 듣고 보아 왔다. 그렇기에 영화 속의 공포는 허구가 아닌, 리얼한 공포로 관객들에게 다가오게 되는 것이다.

원혼의 저주, 비명만 지르게 하던 기존의 공포에 식상해 한 관객들에게 '메신져:죽은 자들의 경고'의 진화된 공포에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석권은 물론, 개봉 첫 주 만에 제작비 전액을 회수하는 폭발적인 흥행으로 일찌감치, 그 관심을 증명한 것.

국내에서도 그 흥행을 이어갈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메신져:죽은 자들의 경고'는 '그루지''스파이더맨'의 샘 레이미 제작, '디 아이' 팽 브라더스 감독이라는 공포 영화 최강의 제작진이라는 점으로도 제작 초기부터 화제가 되어왔다. 외딴 농장으로 이사를 간 제스의 가족이 겪게 되는 미스터리 공포물 '메신져:죽은 자들의 경고'의 실체는 6월 6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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