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만큼이나 개성 강한 연기파 배우들 집결!!!
얼떨결에 죽어나가는(!?) 비운의 그 남자들, 드디어 윤곽을 드러내다!


연기파여배우 예지원의 컴백&변신으로 관심을 모으는 영화'죽어도 해피엔딩'이 조연들까지 모두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연기파배우들로 캐스팅을 완료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죽어도 해피엔딩'은 프랑스영화'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하룻밤에 네 남자에게서 동시프러포즈를 받게 된 여배우와 엉뚱하게 죽어나가기 시작하는 그 네 남자들 사이에 벌어지는 코믹소동극’을 그린 영화. 주인공 예지원 역에 예지원의 캐스팅을 발표한 데 이어 그녀에게 프러포즈한 대가로 얼떨결에 죽어나가는 비운의 네 남자(데니스,최사장,유교수,박감독)와 지원의 유일한 조력자 매니저 두찬까지, ‘예지원의 남자들’ 총5명의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그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개성 강한 연기파 배우들 한자리에 모이다!

먼저, 예지원의 매니저 ‘두찬’ 역엔 ‘임원희’가 캐스팅 되었다. 두찬은 지원을 좋아하면서도 그녀와 티격태격 거리기만 할 뿐 사랑표현 한 번 제대로 못하는 소심한 남자. 한 성질 하는 지원의 투정을 다 들어주며 사는 그는, 엉뚱한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한 그날 역시 지원의 위기를 함께 헤쳐나가 줄 유일한 조력자가 된다. '재밌는 영화''실미도''주먹이 운다'등에서 개성강한 연기를 보여주었던 임원희는 뜨~거운 순정을 가진 두찬 역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휘할 예정!

이어, 지원에게 프러포즈한 대가로 얼떨결에 죽어나가는 청혼자이자 희생자인 비운의 남자들엔 리차드 김,조희봉,정경호,박노식 이 네 명의 배우가 합류한다! 첫번째 청혼자&희생자인 재미교포2세 ‘데니스’ 역의 ‘리차드 김’은 다니엘 헤니의 CF속 목소리성우로 잘 알려진 재미교포배우로, 나이트에서 만난 지원이 쉽게 넘어오지 않자 모텔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무기로 불손한 청혼을 하는 바람둥이 역을 통해 스크린에 첫 발을 내딛는다.

두번째 청혼자&희생자인 ‘최사장’ 역은 '슈퍼스타감사용'의 감상용,'싱글즈'의 천과장 등으로 얼굴을 알려온 ‘조희봉’이 맡는다. 연극무대와 스크린을 누비며 활동해온 실력파 배우인 그가 연기할 인물은, 지원에게 돈을 빌려준 대가로 그녀를 가지려고 하는 속물조폭보스!

세번째 청혼자&희생자인 ‘유교수’ 역엔 작년'달콤,살벌한 연인'의 계동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정경호’가 캐스팅 되었다. 지성인인척 굴지만 가장 1차적이고도 육체적인 이유와 방법으로 지원을 차지하려 하려는 속물지식인 역을 통해 또 한번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청혼자&희생자인 박감독은 '살인의 추억'최고캐릭터 ‘백광호’로 잘 알려진 배우 박노식의 몫! 예지원이 출연한 영화의 연출자인 박감독은 지원을 좋아하면서도 고백 한번 못한 용기 없고 소심한 남자로, 백광호의 뒤를 잇는 독특한 캐릭터가 탄생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싸이더스FNH의 세 번째 HD프로젝트!

이처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개성강한 연기파 배우들로 주,조연 캐스팅을 마무리한 '죽어도 해피엔딩'은 신선한 장르와 스토리라인에 이어 신선한 연기조합으로 그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죽어도 해피엔딩'은 '달콤,살벌한 연인''무도리'로 HD기획영화의 좋은 성공사례를 보여준 싸이더스FNH의 세번째HD프로젝트로 프리미어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제작되며 꽃피는 5월 크랭크인, 2007년 하반기 코믹하고 살벌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출처 :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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