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즐거운 인생' (감독 이준익 | 제공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영화사 아침 / 공동제작 ㈜타이거픽쳐스)을 통해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는 장근석이 쏟아지는 섭외 요청으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즐거운 인생'에서 장근석은 연기파 배우 삼인방 정진영, 김윤석, 김상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일한 20살 완소남 보컬 ‘현준’으로 분한다. 캐스팅 당시 '왕의 남자', '라디오스타'를 연출한 이준익 감독이 선택했다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장근석은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진정한 배우로 거듭났다.



배우들 중 가장 늦게 팀에 합류한 장근석은 선배들의 연주 실력을 따라잡기 위해 하루 8시간이 넘는 연습을 견뎌냈고, 촬영 스케줄이 있는 날은 현장에 미리 도착해서 앞서 촬영된 분량을 꼼꼼히 살펴보며 선배들의 연기를 공부했다. 함께 연기한 정진영, 김윤석, 김상호는 장근석의 타고난 연기력과 노력하는 모습에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칭찬했다.
이준익 감독은 “영화의 전체 흐름을 꿰뚫고 있고 카메라 움직임까지 파악하는 장근석의 노련함에 놀랐다. 어린 나이답지 않게 얼굴에 페이소스가 있는 배우다. 꼭 다시 한 번 같이 작업 해보고 싶다.” 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장근석은 현재 방송과 영화를 넘나드는 가장 핫 한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화술, 연기, 노래, 외모까지 두루 갖춘 팔방미인 장근석은 MC 활동을 비롯 드라마 ‘국립 수라원’ 에 캐스팅되어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영화 '기다리다 미쳐' 등이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영화 '즐거운 인생'에 대해 장근석은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나게 해준 작품” 이라며 “배우라는 수식어를 떳떳하게 달 수 있는 연기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겠다.” 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충무로의 차세대 유망주 장근석의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 '즐거운 인생'은 철없는 네 남자의 신나는 樂밴드 이야기로 오는 9월, 대한민국을 즐겁게 만들어 줄 행복한 코미디로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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