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블록버스터의 열기를 이어갈 가을 최고의 액션 대작 [본 얼티메이텀]의 최고 액션 장면을 엿볼 수 있는 BEST CUT을 공개한다. 9월 13일 개봉하는 [본 얼티메이텀](수입 배급_ UPI 코리아 / 감독_ 폴 그린그래스 / 주연_ 맷 데이먼)은 [본 아이덴티티][본 슈프리머시]를 잇는 ‘본’ 시리즈 3편으로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과 전세계를 실시간 통제하며 본을 제거하려는 거대 정보기관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올해 최고의 액션영화’로 기대되는 [본 얼티메이텀]. 그 중에서도 가장 스릴 넘치는 액션장면들을 미리 만나 본다.

BEST1. 40만 인파 속에서 저격수와 펼치는 숨막히는 추격전



[본 얼티메이텀]은 영화 시작부터 긴장감 넘치는 액션장면이 펼쳐진다. CIA 내부에서 ‘블랙브라이어’를 관리하는 핵심 정보기관 CRI (Controlled Resources International)와 제이슨 본의 숨막히는 첫번째 혈전이 펼쳐지는 곳은 바로 런던 워털루 기차역. 본의 정체와 관련된 ‘블랙브라이어’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사이몬 로스 기자는 본으로부터 워털루 기차역에서 만나자는 연락을 받자마자 자신도 모르는 사이 뉴욕에서 원격으로 통제하는 CRI 요원들의 추격을 받는다. 수 십대의 CCTV를 교묘하게 피해가며 기자를 CRI 요원들과 저격수 ‘파즈’로부터 무사히 구해내야 하는 제이슨 본의 본능 액션에 탄성이 나온다. 이 장면이 촬영된 런던에서 제일 큰 다섯 개의 기차역 중 하나인 워털루 역은 하루 평균 40만 명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 그러나 스텝들은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 특별한 통제 없이 영화를 촬영하는 줄도 모르는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 생생하게 담아냈다.

BEST2.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스펙터클 카액션



제이슨 본의 마지막 종착역이자 [본 얼티메이텀]의 마지막 액션 장면은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3년 동안의 방황을 마치고 제이슨 본이 CRI 본사라 할 수 있는 뉴욕에 직접 찾아오면서 클라이막스가 시작된다. 이곳이야 말로 모든 것을 끝내야 하는 제이슨 본과 CRI의 마지막 승부가 펼쳐지는 곳이다. 저격수 ‘파즈’와 첨단 장비로 무장한 CRI 요원들에 NYPD 경찰들까지 총동원되는 자동차 추격씬은 [본]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스펙터클한 스케일을 보여준다. 쫓고 쫓기는 자동차 액션씬은 3층 높이의 옥상에서 추락하는 장면과 수십대의 경찰차와 자동차의 고가도로 질주씬까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세계 경제의 중심지 뉴욕, 그것도 맨하탄의 주요 도로인 섬을 가로지르는 7번가의 도로를 통제하고 진행된 촬영은 일반 시민들에게 마치 스턴트쇼를 보여주듯 대규모로 진행되었다.

BEST3. 와이어와 핸드핼드로 완성된 스타일리쉬 액션



CRI 요원과 제이슨 본의 빛나는 혈전은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모로코의 항구도시 탕헤르에서 만들어졌다. 이 도시에 도착한 제이슨 본은 오토바이 액션을 비롯해 수십 개 건물의 옥상을 뛰어다니는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선보인다. 제이슨 본이 4층 옥상에서 15피트(약 4.5km) 떨어져있는 반대편으로 뛰어들어가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촬영감독은 카메라맨이 아닌 스턴트맨이 직접 촬영해 배우 뒤에서 같이 뛰어들어가는 아이디어를 생각했다. 이런 과감한 도전이 있었기에 관객들은 제이슨 본을 따라 뛰어들어가는 듯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반대편 아파트로 들어가자마자 그를 쫓던 킬러와 본은 격투씬을 선보인다. 좁은 아파트에서 최고의 비밀 요원 두 사람이 맨손으로 펼치는 액션은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긴장감이 넘친다. 맷 데이먼은 [본 얼티메이텀]을 위해 무술, 권투, 사격 등 여러 가지 훈련을 받았는데 특히 촬영 6개월 전부터 배워온 격투기 기술의 진가가 바로 이 장면에서 발휘된다.

[본 얼티메이텀]이 전세계 평단과 팬들에게 인정받는 이유는 이런 액션의 스케일뿐만 아니라 탄탄한 구성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완성도가 뒷받침 된다는 점에서 다른 액션 영화와 차별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본 얼티메이텀]이 미국에서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례적으로 개봉 4주가 지난 지금, 전주 3위에서 2위로 올라가는 기염을 토할 만큼 [본 얼티메이텀]의 열기는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한국 관객들은 [본 얼티메이텀]을 9월 13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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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은 ‘맷 데이먼’의 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가 올 해 선보인 [굿 셰퍼드][오션스 13]는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고 [본 얼티메이텀]은 역대 전미 8월 오프닝 1위의 놀라운 흥행 성적을 보이며 전세계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기 때문. 또한 그는 지난 7월 영화사에 길이 남을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면서 2007년 할리우드에서 가장 빛나는 배우로 확고히 자리를 굳혔다.

“더 이상의 액션은 없다!” (New York Post)
“맷 데이먼이 없는 제이슨 본은 이제 상상할 수 없다!” (USA Today)
‘본’ 시리즈의 진화와 함께 더욱 강해진 카리스마, 맷 데이먼!




맷 데이먼을 명실상부 최고의 스타로 만든 것은 [본 아이덴티티][본 슈프리머시][본 얼티메이텀] 시리즈이다. 그가 이 시리즈에서 맡은 인물은 사고로 기억을 잃은 암살요원 제이슨 본.

맷 데이먼은 이름도 국적도 기억하지 못하는 제이슨 본이 조직의 암살자와 대결을 펼치는 1편 [본 아이덴티티], 과거를 잊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지만 연인이 살해당하면서 복수를 감행하는 2편 [본 슈프리머시], 그리고 기억을 되찾은 본이 자신을 제거하려는 조직과 숨막히는 대결을 보이는 3편 [본 얼티메이텀]을 통해 복합적인 심리 연기와 완벽한 합을 이루는 빈틈없는 본능 액션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러나 2002년 그가 [본 아이덴티티]의 주인공 제이슨 본에 캐스팅 되었을 때 사람들은 반신반의였었다. 그도 그럴 것이 맷 데이먼은 [굿 윌 헌팅] 이후 지적인 배역에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는 배우였기 때문. 하지만 [본 아이텐티티]가 개봉된 후 이 영화는 액션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흥행에 대 성공했다. 그리고 맷 데이먼은 새로운 액션영웅으로 떠올랐다. 전작 두 편을 통해 차원이 다른 액션스타일을 선보인 맷 데이먼의 열연은 [본 얼티메이텀]에서 정점에 달한다.

맷 데이먼은 기억을 되찾고 강해진 제이슨 본의 실감나는 액션을 위해 많은 장면을 대역 없이 촬영했다. 탕헤르의 빠른 추격전과 격투, 뉴욕에서의 시선을 압도하는 차 추격까지 맷 데이먼은 스턴트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진정한 리얼액션의 세계로 관객을 인도한다. 그의 눈부신 연기는 ‘더 이상의 액션은 없다!’(New York Post), ‘맥 데이먼 없는 제이슨 본은 이제 상상할 수 없다.’(USA Today) 등 언론의 극찬과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본 얼티메이텀]이 개봉 9일만에 제작비를 뛰어넘는 수익을 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의 투자 가치 배우 1위!
2007년은 ‘지적이며 강인한 제이슨 본’ 맷 데이먼의 해!


[본 얼티메이텀]의 흥행대성공과 더불어 유럽의 영국, 독일 등 월드투어의 대성공으로 맷 데이먼의 위상은 더욱 높아졌다. 지난 7월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스타인 맷 데이먼이 가는 월드투어 곳곳 마다 “맷 데이먼”을 외치는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가 끊이지 않고 있어 그의 세계적인 인기를 확인시켜주고 있는 것. 여기에 그는 얼마 전 미국에서 가장 투자가치가 있는 배우 1위로도 뽑혀 그 영향력까지도 급상승하고 있다.

제이슨 본으로 ‘가장 지적이며 강인한’ 영웅으로 확고하게 자리한 맷 데이먼. 그의 모든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본’ 시리즈 3편 [본 얼티메이텀]은 오는 9월 13일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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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얼티메이텀] 스펙타클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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