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시즌의 최대 기대작으로 관심받고 있는 [두 얼굴의 여친](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 화인웍스/ 감독: 이석훈/ 주연: 봉태규, 정려원)이 일반시사회 시작 후 폭발적인 반응으로 화제를 가져오고 있다. 특히 두 주연배우 봉태규, 정려원의 깜짝 무대인사도 이어져 관객들의 호응은 더욱 열광적이라고.

자신만만 5만 시사!!



영화에 대한 자신감으로 자신 있게 5만석이 넘는 시사회를 여는 [두 얼굴의 여친]는 시원한 웃음과 가슴 찡한 감동으로 일반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초반부의 큰 웃음과 마지막의 감동 코드가 젊은 층의 입맛에 딱 맞는 재미를 주며 지금까지의 로멘틱 코미디 중 최고의 영화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완벽한 하모니! 흥행예감 - dh5973
태규&려원의 환상호흡, 영화굿! - ek220
이런 신선하고 즐거운 영화 정말 간만에 봤다^^ - babyb0y
엽기녀는 잊어라, 두얼녀가 왔다! - jooongi
독특하고 발랄 상큼한~ 올 추석 기대작!! - best282sj
요거 대박예감.. 진짜 재미있음! - appealmk2
봉태규에 웃었고 정려원에 울었다 - entertm77


봉태규&정려원, 깜짝 무대인사로 열광적인 관객반응 이끌어내

일반 시사회의 반응이 뜨거운 데에는 주연배우들의 깜짝 무대인사도 한몫을 했다. 이번 영화를 통해 본인을 ‘자라나는 멜로배우’라고 소개하는 봉태규와 이번 영화로 첫 스크린 주연을 거머쥔 정려원이 영화에 대한 일반 관객들의 반응이 궁금해 불시에 시사회 현장을 찾은 것. 관객들은 방금 본 영화의 주인공들이 눈앞에 있는 것에 열광과 환호를 보냈고 이에 봉태규는 영화속에서 ‘아니’에게 바닷가에서 후레쉬로 등대를 만들어주는 장면을 시사회 현장에서 즉석 재현하는 팬서비스를 펼쳐 시사회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배우들 역시 폭발적인 관객의 반응에 힘을 얻어 ‘가능한 모든 시사회에 참석하여 관객들에게 무대인사를 할 것’이라며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릴러나 공포 영화에 등장하는 다중인격을 로맨스에 결합해 시원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까지 전달하는 [두 얼굴의 여친]은 자신만만 5만시사를 통해 관객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추석시즌 최고의 기대작으로 9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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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박용우, 이동건, 한채영을 한자리에서 만났다!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이하[지금사랑])의 톱 스캔들러가 8월 15일 개봉 첫날을 맞아 직접 극장을 찾았다. 한 명만 보기도 힘든 스타들을 한꺼번에 만나게 된 관객들,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다!

극장으로 나간 탑 스캔들러!
종로, 신촌 인산인해! 전관, 전회 매진 행렬!




8월 15일 오후, 종로 3가 사거리는 그야말로 인산인해였다. 무대인사가 있던 서울극장은 [지금사랑]의 주연배우들이 모두 도착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미 장사진을 이루며 극장 앞 광장을 가득 메워, 진풍경을 연출했다. 특히 이 날 무대인사는 드라마 촬영으로 늦게 합류한 엄정화와 박용우, 이동건, 한채영과 더불어 영화 속 톡톡 튀는 감초 연기로 사랑 받은 최재원, 오지영까지 합류해 풍성한 행사로 꾸며졌다. 게다가 무대인사가 예정된 전관이 전회 매진되자, 무대인사에 임하는 배우들의 마음가짐이 더욱 각별해졌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 명의 관객이라도 더 만나겠다는 열의를 불태웠다고. 14일(화) 전야제를 시작으로 전국 극장에서 15일 개봉한 [지금사랑]은 대한민국 성인남녀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과 입소문으로 주말 예매율 까지 상승수치를 보이며 흥행세를 타고 있다.



개봉일, 관객에게 첫 선을 보인다는 생각에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던 배우들은 극장을 꽉 채운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늦게까지 계속된 무대인사 일정을 즐겁게 소화했다. 특히, 오랜만에 극장에서 관객을 맞이한 이동건, 한채영은 긴장감 못지않은 설레임으로 관객들을 만났고, 가장 큰 박수를 받은 박용우는 특유의 겸손한 말씨로 후배들을 이끌면서 영화에 대한 신뢰감을 드높였다. 최재원은 영화 속 캐릭터 그대로 관객을 향해 마이크를 건네면서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을 던지는 등,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북돋웠다. 관객과 함께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던 미선 역의 오지영은 곧바로 무대에 올라 수줍은 미소로 감사를 전했고, 특히 드라마 촬영 중에도 영화에 대한 애정으로 무대인사에 합류한 엄정화를 향한 관객들의 환호는 “역시 엄정화”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 날 무대인사 일정을 듣고 바다를 건너온 관객들도 있었다. 엄정화, 이동건의 일본 팬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무대인사 시간에는 직접 준비한 플랜카드를 흔들고, 꽃다발을 전달하는 풍경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금사랑]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는 15일을 시작으로 17,18,19일 서울 지역 극장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현재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엄정화 역시 스케줄이 되는대로 즐거운 무대인사에 꼭 참석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하반기 유일한 흥행 멜로 예약! [지금사랑]

[지금사랑]은 본인들이 경험해왔던, 또는 지금 진행중인 사랑을 떠올리며 과연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공감멜로라는 평을 들으며 대한민국 성인남녀들의 필람영화로 떠오르고 있다. [지금사랑]은 18세 이상 관람가 영화로 화끈, 달콤, 유쾌한 멜로로 올 여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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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이었던 5월 24일, '전설의 고향' 개봉을 맞이하여 박신혜와 한여운, 김지환 감독이 서울 지역 극장들을 다니며 무대인사에 나섰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날씨 가운데에도 '전설의 고향'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보너스가 있었으니, 바로 가수 이승환이 응원차 무대인사에 합류한 것. 이에 관객들의 즐거움은 두 배가 되었다고. 박신혜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힙입어 이번 주말 대구-부산 지역 무대인사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승환, ‘박신혜와는 선후배 관계이자 노사관계’

이승환이 '전설의 고향' 무대인사에 자청하여 나선 것은 바로 박신혜와의 끈끈한 의리 때문. 이승환은 ‘박신혜와는 선후배 관계이자 노사관계로 얽혀있기에 지원사격 나왔다’고 밝혀 관객석의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그는 어린 나이에도 1인 2역을 맡아 훌륭히 연기해낸 박신혜가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기특해했고, 이러한 이승환의 지원에 박신혜 역시 너무나 든든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승환의 추천 이유,
'전설의 고향'은 모공수축과 스킨케어를 위해 꼭 봐야할 영화!’


가수 이승환은 남다른 이유로 '전설의 고향'을 추천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스킨케어’에 좋다는 것. 연예계의 입담꾼인 그는 ‘'전설의 고향'을 보면 오금이 저리고, 오한으로 인해 모공이 수축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전설의 고향'을 꼭 봐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러한 공포영화는 ‘커플들끼리 볼 때에도 밀착의 기회로 활용하라’며 솔직한 조언 역시 잊지 않았다.

'전설의 고향'은 사랑을 독차지했던 쌍둥이 동생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되는 ‘처녀귀신의 한맺힌 질투와 복수’를 그린 사극공포로, 전국 201개(서울27개)관에서 5월 23일 개봉하여 2007 공포영화의 첫 서막을 열며 극장가를 오싹하게 만들고 있다.

출처 :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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