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틱 스릴러 4부작 '이브의 유혹' (제공 : OCN / 제작 : 화인웍스 / 감독 : 남기웅, 임경택, 곽정덕, 유재완)이 맥스무비에서 그동안 가려져 있던 섹시함의 본색를 드러냈다.



2007년 남성들을 뜨겁게 달굴 '이브의 유혹' 남성들의 누리꾼들 마음 사로잡아 지난 7월 2일~3일 간 맥스무비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 프로필 컷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이다. 4인4색의 매력을 바탕으로 색다른 섹시함이 이번 프로필 컷의 차별화된 컨셉 이었는데 포스터 이전에 공개한 프로필 컷 만으로도 벌써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맥스무비에서 같은 날짜에 노출한 타 영화 기사의 이틀간 클릭수가 1,000건 수준인데 비해 영화 '이브의 유혹'의 프로필 기사는 2,000이 넘는 클릭 수를 기록해 맥스무비 담당자도 놀랐다고 한다. 또한 기사에 달린 댓 글 수도 100건이 넘어서 다른 영화 기사보다 5배 이상의 네티즌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디 ‘씨기’님은 ‘섹시하면서 각기 다린 개성이 있다.’라며 시사회에 꼭 가고 싶다고 했고, 대부분의 댓 글이 ‘’허걱, 몸매 작살이다, ‘샤론스톤은 혼자안데, 이거는 4명이네’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브의 유혹'은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본격 에로틱 스릴러를 표방하고 있는 HD영화로 '키스', '엔젤', '그녀만의 테크닉', '좋은 아내'의 4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4편 모두 사건의 발단이 여성의 치명적인 유혹으로 시작되는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팜므파탈’이 남성을 꾀어 내고, 그 늪에 빠진 남성을 곤경과 파멸로 이끈다’는 내용이 극의 주된 플롯이다. 그리고 아슬아슬한 밤의 향연을 벌이는 주인공들의 4색 이야기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과 미스터리가 극의 재미를 더한다.

한국영화 최초의 본격 에로틱 스릴러 '이브의 유혹', 7월 23일 개봉!

총 4부작 중 '키스'(남기웅 감독 / 김경익, 이자경, 윤미경, 양영조 주연)와 '엔젤'(임경택 감독 / 신소미, 정의갑 주연)은 지난 6월 중순 크랭크 업하여 현재 후반작업을 거의 끝마친 상태이며 '그녀만의 테크닉'(유재완 감독 / 김지완, 서영 주연)과 '좋은 아내'(곽정덕 감독 / 김태현, 진서연, 안내상 주연)는 현재 막바지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또한 이번 작품이 완성되면 7월 23일부터 메가박스 라인을 통해 각 편당 1주일씩 총 4주간 순차적으로 개봉되며 극장 개봉이 완료되는 8월 말부터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영된다.

'이브의 유혹'을 제작하는 화인웍스는 '스승의 은혜'(임대웅 감독/ 오미희, 서영희 주연)를 시작으로 '마음이…'(박은형, 오달균 감독/ 유승호, 김향기 주연), '최강 로맨스'(김정우 감독/ 이동욱, 현영 주연) 등을 제작했으며 현재 봉태규, 정려원 주연의 코믹 로맨스 '두 얼굴의 여친'(이석훈 감독/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과 MC몽, 소이현 주연의 로맨틱 코믹잔혹극 '묘도야화'(강론 감독/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을 제작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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