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넥스트'의 니콜라스 케이지,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조니 뎁, '밀양'의 송강호, 할리우드와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가 세기의 연기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뛰어난 흡인력의 감성 연기와 액션을 선보인
- '넥스트'의 니콜라스 케이지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킨
-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의 조니 뎁

한국영화의 힘
- '밀양'의 송강호!!! 세기의 연기 대결,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및 주요상을 거머쥔 니콜라스 케이지. 그는 참 묘한 매력을 가진 배우이다. '더 록', '콘에어'같은 액션 블록버스터부터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같은 예술성 짙은 영화까지 그가 아우르지 못하는 장르가 없다. 그는 천부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20년 가까이 할리우드의 최고배우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월드트레이드센터','고스트 라이더' 등 화제작을 거쳐 '넥스트'에서는 2분 후 미래가 보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남자로 분해 스펙터클한 액션연기와 운명적인 사랑을 그의 생애 최고의 연기로 표현하고 있다. 액션영웅에서 멜로 연기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폭넓은 연기력은 할리우드에서도 감히 따라올 자가 없다는 게 관계자들의 중평이다.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의 조니 뎁, 주로 예술성 짙은 영화에 출연하던 그는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하고 싶어 출연했다던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흥행배우로 우뚝 섰다.

그리고 한국의 대표 연기파 배우 송강호, 작년 '괴물'로 천만 신화를 이루고 '우아한 세계'에 이어 이창동감독의 신작'밀양'에서도 엄청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대거 개봉하는 5월,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한 이들 세 영화 중 과연 승자는 누가 될 지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기력과 스타성, 화제성면에서는 역시 니콜라스 케이지가 한 수 위!세 배우 모두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지만, 연기력과 스타성, 화제성 면에서 역시나 니콜라스 케이지가 한 수 위라는 것이 중론이다. 십 수년간 매해 화제작을 내놓으며 흥행과 비평 면에서 니콜라스 케이지는 고배를 맛본 적이 없다. 시나리오를 보고 한 눈에 반해 제작에까지 참여하게 되었다는 '넥스트'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아내를 카메오로 출연시킬 만큼 자신감을 보이는 작품이다.

그가 이 정도로 애착을 보이는 만큼, '넥스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넥스트'는 2분 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남자 크리스 존슨(니콜라스 케이지)이 그 능력 때문에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는 내용의 SF액션대작. '마이너리티 리포트' 필립K.딕 원작을 기반으로 한 신선하고 탄탄한 스토리, 2분 마다 상황이 바뀌는 드라마틱한 상황설정, 거기에 스펙터클한 액션까지 더해져 오는 5월 17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출처 :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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