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개봉을 앞둔 판타지 [스타더스트]. 화려한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며 8월 개봉작 중 큰 기대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영원한 줄리엣’으로 전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클레어 데인즈가 오랜만에 출연해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물랑루즈] 바즈 루어만 감독의 1996년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촉망 받는 여배우로 떠오른 클레어 데인즈. 당시 18세의 나이였던 그녀는 줄리엣의 고전적 이미지인 순수하고 청순한 모습부터 신세대를 대변하는 당찬 모습까지 새로운 줄리엣의 이미지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후 명문 예일대에 입학하며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기대주로 각광받은 클레어 데인즈.
 [디 아워스], [레 미제라블] 등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와 12년 만에 재탄생한 [터미네이터3] 등 대중성 높은 블록버스터에 고루 출연하며 연기의 폭을 넓혀 왔다.

[스타더스트]는 명실상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녀의 환상적이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숙해가며 연기 면에서도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스타더스트]를 통해 또 한번 전 세계 영화 팬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판타지 어드벤처 [스타더스트]에서 클레어 데인즈가 맡은 역할은 사건의 핵심적인 인물로 모든 세력들이 노리는 ‘신비의 별, 이베인’이다.

어느 날 하늘에서 아름다운 별 하나가 마법의 영토에 떨어져, 순간 아름다운 여인이 된 ‘이베인’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힘을 지녔기에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여러 세력의 표적이 된다. 할리우드 신예 스타 ‘찰리 콕스’가 그녀를 노리는 이들과 숨막히는 추적을 펼치며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로 빠져든다.
이 밖에도 클레어 데인즈는 할리우드의 톱스타 미셸 파이퍼, 로버트 드니로, 시에나 밀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보여준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 클레어 데인즈.
배우들의 빛나는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스타더스트]는 올 여름 눈부신 모험과 환상적인 판타지의 세계를 새롭게 펼쳐 보일 것이다.


[스타더스트]는 진정한 사랑을 얻으려는 청년, 불멸의 아름다움을 되찾으려는 마녀, 절대적인 권력을 쟁취하려는 세 왕자, 그리고 정체불명의 해적 캡틴까지.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신비의 별을 둘러싼 거대 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로 8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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