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여름, 무섭고도 아름다운 공포로 대한민국을 홀릴 1942경성공포극 [기담] (감독-정가형제, 제공/배급-㈜스튜디오2.0, 제작-영화사 도로시)에서 섬뜩하면서도 기이한 사랑을 겪는 10대, 20대, 30대 미녀3인방의 매력을 대공개한다.

끔찍한 악몽과 실어증에 시달리다!
범상치 않은 연기력의 10대 공포 매력 ‘고주연’




영화 [청연], [구미호 가족]에서 당찬 연기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장진영’과 흡사한 외모, 당당함으로 충무로를 놀라게 했던 ‘고주연’은 [기담]의 ‘아사코’역을 통해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을 과시한다.
일가족이 몰살한 교통사고에서 홀로 살아남아 감당하기 힘든 악몽과 실어증에 연일 시달리는 ‘아사코’는 그 설정만큼이나 강렬하고 충격적인 연기를 요구하는 캐릭터였고 ‘고주연’은 연기에 몰입한 나머지 온몸을 떨며 발작하는 장면에서 급기야 코피까지 터뜨렸다. 14살의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혼신의 연기와 묘한 분위기를 뿜는 성숙한 외모 그리고 압도적인 표정 카리스마 덕에 촬영장 스탭들의 사랑과 찬사를 한 몸에 받아 다른 여배우의 질투심을 일으켰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녀에게 홀리는 순간 공포는 시작된다!
아름다운 외모만큼 강렬한 20대 공포 매력 ‘여지’




‘제2의 한가인’으로 불리며 온라인 실시간 화제의 검색 순위 1위 등 이미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장본인인 여지. 의대 실습생의 인생을 공포의 나락으로 끌고 가 버리는 아름다운 여고생 시체 역을 맡은 ‘여지’는 얼굴에 붙인 달팽이가 계속 물어 뜯는데다 숨조차 쉴 수 없는 젖은 천을 뒤덮은 상태에서 호흡곤란까지 견뎌낸 건 물론, 캄캄한 시체함도 불사하며 영화[기담]에서 혹독한 첫 데뷔전을 치뤘다.
청아한 외모와 다부진 각오로 똘똘 뭉친 ‘여지’는 데뷔작부터 파트너 ‘진구’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을 뿐만 아니라 섬뜩하고 기이한 키스신, 베드신, 그리고 올 누드에 가까운 아름다운 시체역을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소화해내 앞으로 ‘여지’의 당찬 행보가 주목된다.

영원을 다짐한 사랑에 묶이다!
충무로 여배우 파워를 예감케 하는 30대 공포 매력 ‘김보경’




[친구]에서 유일한 홍일점으로, 인기TV드라마 [하얀거탑]에선 ‘김명민’의 여자친구로, 남성들의 로망을 품게 했던 쿨하고 지적인 여자로 변신하며 세간의 이목을 한 몸에 받았던 ‘김보경’.
‘김보경’은 이번 영화 [기담]에서 1942년 경성, 최고의 서양식 병원 ‘안생병원’의 해부학 전문의 ‘김인영’으로 변신하여 1940년대를 대표하는 신여성이자 내면의 불안함을 간직한 고혹적인 외모와 차분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보경’은 영화[기담]을 통해 어느덧 30대 여배우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원숙미와 풍부한 감성을 표현하는 연기자로서의 포스를 내뿜고 있다.
이 시대 남성들의 환상을 자극시킬 30대 여배우 ‘김보경’은 성숙한 연기력과 클래식한 매력으로 올 여름 가장 깊이 있는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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