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리버틴]에서 조니 뎁과 존 말코비치, 두 연기파 배우 사이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여배우 사만다 모튼! 그녀는 개성적인 아름다움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영국의 젊은 연기파 배우이다.

뜨거운 열정과 야망을 품은 아름다운 여배우 역할 맡은 사만다 모튼!



[리버틴]에서는 로체스터 백작이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아름다운 무명의 여배우 엘리자베스 배리 역할을 맡아, 뜨거운 열정을 지닌 강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준다. 엘리자베스 배리는, 첫 무대에서 관객들의 야유를 받고 낙담하지만, 곧 로체스터를 만나게 되면서 그의 도움으로 자신 안에 있던 열정과 재능을 모두 발산할 수 있게 된다. 그와 사랑에 빠지고, 최고의 여배우로 거듭나지만, 찰스 2세로부터 그를 감시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면서 자신의 욕망을 위해 그를 배신하는 냉정한 이면도 가지고 있는 여성이다. 조니 뎁과 최고의 호흡을 맞추어, 아름다운 사랑과 비극적인 운명을 보여주고 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톰 크루즈, [코드 46]의 팀 로빈슨, 그리고
[리버틴]에서는 조니 뎁과 환상적인 호흡 맞추며 최고의 연기 선보여!!



사만다 모튼은 캐린 에들러 감독의 [아이리스의 갈망](97)이란 영화로 보스톤 비평가협회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연기의 가능성을 보이고 관객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그리고 곧 우디 앨런 감독의 [스윗 앤 로다운](99)에 출연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하여 전설적인 천재 재즈 기타리스트의 이야기를 그리는 이 영화는 주연을 맡은 숀 펜과 사만다 모튼이 각각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을 정도로 그들의 연기력이 돋보였던 영화였다. 그 후, 스티븐 스필버그의 대작 [마이너리티 리포트](02)에 톰 크루즈, 콜린 패럴 등과 함께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통제된 미래 사회에서의 금지된 사랑을 그렸던 마이클 윈터버텀의 [코드 46]에서는 팀 로빈슨과 함께 또 한번의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다. 이처럼, 최고의 남자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여배우답게 [리버틴]에서는 조니 뎁과 존 말코비치와 함께 환상적인 앙상블 연기를 펼쳐 보인다.

조니 뎁, 존 말코비치, 사만다 모튼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앙상블이 펼쳐지는 영화 [리버틴]은 8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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