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이미지 성형(?)으로 도도한 여배우로 탈바꿈!!!



여배우의 변신을 누가 무죄라고 했던가!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감독 l 강경훈, 제작ㅣ싸이더스FNH,프리미어엔터테인먼트)에서 공개되는 전국민의 ‘미자’ 예지원의 변신은 본의 아니게 유죄(?)가 될듯하다. 영화 속에서 우아하고 도도한 여배우로 변신한 그녀의 아찔한 매력으로 인해 많은 남성들이 유명(?)을 달리하게 되기 때문! 그간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미자’역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예지원은 엉뚱하고 털털한 이미지로 어필해왔다. 그러나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에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내정된 도도한 여배우 ‘예지원’역을 맡아 뭇남성들을 설레게 하는 청순함과 섹시함을 겸비한 우아한 매력을 선보여 기존의 이미지를 180° 뒤엎을 예정이라고.



이와 같은 이미지 변신을 위해 예지원은 44사이즈에 맞춘 살인적인 체중 감량과 함께 머리부터 발끝까지 의상, 헤어, 메이크업 등 각 분야 최고의 스타일리스트에게서 컨설팅을 받았다. 영화 속에서 선보이게 되는 파격적인 ‘일자 뱅헤어’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다는 ‘보라빛’ 벨벳 드레스, 그리스 여신을 연상시키는 황금빛 드레스 등을 통해 기존의 작품에선 결코 볼 수 없었던 그녀의 ‘여배우스러운’ 새로운 모습에 예지원 본인은 물론 매니저, 소속사, 영화 관계자들까지도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해 가방 속에 이것저것 먹을 것을 싸들고 다녀 ‘종합 선물세트’라는 별명을 가졌던 예지원은 영화 촬영 내내 살인적인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운동과 음식조절을 통해 체중을 감량을 해 철저한 자기관리와 프로정신을 보여주었다. 특히 럭셔리한 여배우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 전날 촬영이 새벽에 끝났어도 잠을 줄여가며 거의 매일 헤어샵에 들러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어 촬영장 내 남성스텝들의 뜨거운 눈길을 한 몸에 받았다. 이와 같은 변신에, 예지원은 “이렇게 예쁘게 나오는 역할을 맡은 적이 없었는데, 드디어 한을 풀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8월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살벌한 흥행펀치! [죽어도 해피엔딩]!!!

‘하룻밤에 네 남자에게서 동시 프러포즈를 받게 된 수상한 여배우와 엉뚱하게 죽어나가기 시작하는 그 네 남자들 사이에 벌어지는 코믹소동극’ [죽어도 해피엔딩]! [달콤 살벌한 연인]에 이어 HD기획영화의 성공신화를 다시 한 번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절대 상상불가, 감당불가한 기발한 상황코믹과 톡톡 튀는 대사”로 중무장하고 무더운 8월 23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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