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여름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마이클 베이’가 돌아왔다!

올 여름 개봉을 앞둔 초대형 프로젝트 '트랜스포머'에 대한 관객들의 커다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 관심의 중심에는 바로 세계적인 흥행을 선도하며 블록버스터계의 전설이라 불리는 ‘마이클 베이’가 있다. 메가폰을 잡은 영화마다 엄청난 흥행을 거둔 확실한 흥행 보증 수표인 ‘마이클 베이’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트랜스포머'에 대한 흥행 기대는 그 어떤 작품보다 폭발적이다.

'아마겟돈' '진주만' '아일랜드'를 탄생시킨 '마이클 베이'
전세계를 장악한 블록버스터의 중심에는 그가 있다!




전세계적으로 1억 6천만 불을 벌어들이며 영화 시장을 장악한 '나쁜녀석들'로 데뷔한 ‘마이클 베이’ 감독. CF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약하며 세계 주요 광고제의 상들을 모두 휩쓸던 그가 영화로 데뷔한 작품이 바로 '나쁜 녀석들'이다. 당시 감각적인 영상과 스케일, 남다른 유머 감각으로 평단과 관객의 지지를 얻으며 엄청난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마이클 베이는 블록버스터 계의 신동으로 불리며 메가폰을 잡는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하는 신화적인 기록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더 록','아마겟돈','진주만'으로 이어진 흥행 릴레이는 ‘마이클 베이’를 확실한 흥행 보증 수표로 각인시키기에 충분했다. 그가 창조해낸 블록버스터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는 바로 탄탄한 스토리와 가히 혁신적인 비주얼이 선사하는 시각적 충격에 있다. 그가 스크린에 그려내는 세계는 누구나 상상해봤지만 그 누구도 재현해내지 못했던 꿈의 프로젝트나 마찬가지였던 것. 그리고 2005년 7월, 인간 복제에 대한 관심이 한창 뜨거울 시기에 ‘마이클 베이’가 감독한 '아일랜드'가 국내에 개봉해 390만 명이라는 흥행 스코어를 달성하며 주목을 받았다. 인간 복제에 대한 경고와 미래 세계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으로 버무려진 '아일랜드'는 ‘마이클 베이’ 표 웰메이드 블록버스터로 인정받으며 그의 네임 벨류를 확고히 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해냈다. '아일랜드'의 차기작으로 그가 어떤 작품을 들고 돌아올지는 이미 세계적인 관심사였다.

그리고 2007년, 누구도 감히 시도해보지 못한 꿈의 프로젝트 '트랜스포머'로 그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마이클 베이’의 상상력과 흥행력이 만난 '트랜스포머'는 다시 한번 전세계에 흥행 폭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이클 베이 연출작
트랜스포머(2007), 아일랜드(2005), 나쁜녀석들2(2003), 진주만(2001), 아마겟돈(1998), 더 록(1996), 나쁜녀석들(1995)

영화 속에 등장하는 ‘트랜스포머’인 ‘오토봇’ 군단과 ‘디셉티콘’ 군단은 인간의 지배를 받지 않는 기계 생명체. 지능과 감정을 가진 이들은 선한 군단과 악한 군단으로 나뉘며, 이들은 인류를 사이에 두고 지구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 로봇 군단들이다. 스포츠 카, 헬리콥터, 탱크 등 인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탈 것을 통해 스스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이들의 모습이 영화 속에서 어떤 식으로 구현되었을지는 전세계인들의 공통적인 관심사.

'트랜스포머'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이고 거대한 비주얼을 차츰 선보일 예정이다. 2007년을 강타할 초대형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의 흥행 폭풍의 시작은 지금부터다.


출처 :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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