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8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트랜스포머'가 올해 여름을 강타할 최고의 블록버스터 기대작으로 선정되었다. '트랜스포머'는 '다이하드 4.0'와 '판타스틱 4: 실버서퍼의 위협' 등 쟁쟁한 경쟁 블록버스터들을 제치고 올 여름 대작들 사이에서 폭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트랜스포머'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2007년 한 여름, 가장 기대되는 할리우드 액션 대작’을 뽑는 네이버 폴 에서 '트랜스포머'가 46%(1,674표)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2007년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등극한 것. 지난 14일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되어 21일 현재 총 3582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 '트랜스포머'는 '다이하드4.0' '판타스틱 4 : 실버서퍼의 위협' 등의 기대작들을 제쳐, 여름 블록버스터 시장에 일대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통 액션 블록버스터 '다이하드4.0'와 미래 어드벤쳐 블록버스터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의 시리즈물 보다는 누구도 감히 시도해보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를 선택한 것. 흥행 보증 수표인 마이클 베이와 세계적인 명장 스티븐 스필버그의 만남으로 일찍부터 화제가 된 '트랜스포머'. 네티즌들은 첨단 CGI와 액션 시퀀스로 변신 로봇을 어떠한 혁신적인 비주얼로 구현할 지 폭발적인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블록버스터의 대가, 마이클 베이 다운 영화 너무 기대돼요. (1982km)”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이라니. 간만에 극장갈 일이 생기겠네요. (dlaksgh9). “변신로봇의 실사화라는 사실만으로도 기대만빵!( b4raining)” “만화에서만 상상 가능했던 변신로봇이 영화로 나온다는데 '트랜스포머'를 안 기다릴 수 없죠..( dongrami123)” 등 '트랜스포머'에 열광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식을 줄 모르는 네티즌들의 '트랜스포머'에 대한 열기는 개봉주가 가까울수록 상승할 전망이다. 예고편과 광고, 포스터 등이 공개될수록 네티즌들은 탄성을 자아내며 열렬히 환호하고 있으며, '트랜스포머'의 일거수일투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007년 한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초대형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로 여름 블록버스터 경쟁은 한층 뜨거워질 예정이다.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에너지원의 열쇠를 쥐고 있는 ‘샘’. 그 에너지원을 차지하여, 지구를 지배하려는 디셉티콘 군단과 이를 막으려는 오토봇 군단과의 대결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는 오는 6월 28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출처 :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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