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고향' 개봉 무대인사에 ‘공장장님’ 뜬다!

오는 5월 24일(목) '전설의 고향' 개봉 기념 무대인사에 가수 이승환이 동참하기로 전격 결정되었다. 바로 소속 배우인 박신혜를 응원하기 위한 지원사격인 것. 이승환은 휴일이기도 한 이 날 서울 지역 용산CGV, 단성사, 피카디리, 서울극장,메가박스코엑스 등 극장 6군데를 하루종일 함께 다니며 '전설의 고향' 무대 인사에 오를 예정이다. ‘공장장님’의 이 같은 깜짝 동참에 박신혜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며 감격스러워했다고. 박신혜는 이승환의 콘서트 무대에도 종종 올라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곤 하는데, 이러한 두 스타의 ‘급조인’은 팬들에게 두 배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박신혜, 주말엔 지방 무대인사까지 주~욱!

한편, 박신혜는 24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에 이어 26일 대구, 27일 부산 지역의 지방 무대인사 역시 예정되어 있다. 현재 학업과 영화 홍보활동을 동시에 진행하느라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박신혜는 어린 나이답지 않게 힘든 내색 없이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을 직접 만날 생각을 하니 점점 떨린다’며 신나게 지방 무대인사를 기다리고 있다. 관계자들은 ‘무대인사 다니려면 체력을 보충해놔야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하는 박신혜가 너무 기특하다며 칭찬 일색이라고.

'전설의 고향'은 사랑을 독차지했던 쌍둥이 동생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되는 ‘처녀귀신의 한맺힌 질투와 복수’를 그린 사극공포로, 2007년 첫 공포영화의 포문을 열 예정이며 5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 :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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