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개봉하는 마이클 베이 제작의 화제작 [힛쳐]가 최근 진행된 일반시사에서 '숀 빈의 강한 캐릭터', '한 순간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릴' 등 올 여름 단 하나의 퍼펙트 스릴러로 손색이 없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영화 종반부 펼쳐지는 숨막히는 차량 액션씬은 '역시 마이클 베이다!'라는 찬사와 함께 최근 할리우드 액션영화의 흐름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올 여름 흥행영화에는 공통된 요소가 있다!

[힛쳐]의 제작자 마이클 베이가 직접 감독한 영화 [트랜스포머]는 주인공의 낡은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해 주인을 구하고 나아가 인류를 구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 영화는 '디셉티콘'과 '오토봇'의 대결이 도로 위의 격투로 지나가는 차량들을 닥치는 대로 부수고 날려버리는 통에 관객들은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를 정도로 현란한 차량 액션을 보여줘 종전 국내 최고 외화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반지의 제왕] 598만 명의 기록을 깨고 600만 명을 넘어 승승장구하고 있는 화제작이다. 또한 [트랜스포머]의 바통을 이어받아 여름 액션영화로 각광을 받고 있는 [다이하드 4.0] 역시 주인공 존 맥클레인 형사가 총알이 떨어지자 자동차를 헬기로 날리고 공중으로 내던져진 자동차를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장면 등 무더운 여름 속 시원한 자동차 액션을 보여준다.

스릴러 중 최고의 액션을 선보일 [힛쳐]



영화 [힛쳐]는 액션영화가 아닌 스릴러 영화임에도 불구, 주인공 남녀와 낯선 자 존 라이더 그리고 경찰간의 차량 추격씬을 제작자 마이클 베이의 전담 스턴트맨이자 [트랜스포머]의 스턴트를 담당한 커트 브라이언트가 담당해 스릴 넘치는 차량 추격씬을 보여준다. 이 장면 역시 경찰자가 뒤집히고 날아가며 내동댕이쳐지며 부서지는 등 앞의 두 영화에 결코 뒤지지 않는 차량 액션을 보여주며 최근 할리우드 영화의 대세가 마치 '자동차를 부셔라!'인 듯 자동차는 영화의 긴장감을 높이는 데 주요한 소재로 쓰이고 있다.

이 밖에도 영화 [힛쳐]에는 방금 언급한 차량 액션씬 외에도 영화의 공포와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 자동차가 수시로 등장하고 있다.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릴 만한 장면도 포함돼 있으니 스릴러 팬이라 자청하는 관객이라면 충격적인 결말과 반전이 일품인 [힛쳐]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질 터. 휴가를 떠나지 못하거나, 아직 선택하지 못한 관객이라면 8월 1일 개봉할 영화 [힛쳐]를 보는 것도 좋은 휴가 방법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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