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한국영화계에 가장 획기적인 발상으로 도전할 영화 프로젝트가 준비중이다. 바로 SM픽쳐스의 첫번째 야심작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

‘SM픽쳐스’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HOT, SES 등 한국의 대중문화계, 아니 범아시아의 대중문화계의 최고 스타들을 배출해낸 ‘SM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종합 영상회사. 말그대로 멀티플한 재능을 지닌 소속 엔터테이너들과 한국의 대중문화를 선도했던 탁월한 인재등용과 배출력, 기획력, 최고의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영화사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 ‘SM픽쳐스’와 충무로의 신진브레인과 최고의 제작진이 손잡고 만들어낸 이번 프로젝트는 명실상부 한국영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획기적인 영화로 새롭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최고의 흥행성적을 보여줄 예정이다.

충무로 신진 기획집단과 제작진과의 만남, 영화산업의 새로운 시장개척!

범 아시아를 이끌어나가는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SM엔터테인먼트’의 영화사업 진출은 시기의 문제라고 보여졌을 정도로, 깜짝 놀랄만한 사건은 아니다. 그러나 ‘SM’의 영화사업 진출은 그 방법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인다.

아시아 최고의 자사소속 엔터테이너와, 강력한 아시아 네트워킹, 다양한 영상제작 경험에도 불구하고 ‘SM’은 거대한 공룡의 영화사업 진군을 택하지 않았다. 놀랍게도 ‘SM픽쳐스’는 영화제작경험이 풍부한 충무로 영화 스탭과 영화계의 신진 기획 브레인들과 손을 잡았다. 유사해 보이지만 엄연히 다른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영화산업을 인정하고 철저히 현재 충무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제작진으로 스탭을 꾸렸다. 또한 10년 가까이 충무로에서 마케팅과 제작, 프로듀싱을 담당한 신진 기획 브레인과 손을 잡고 ‘SM픽쳐스’의 창립작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을 제작하게 된 것이다.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은 ‘필름메이커즈 폴룩스’라는 신진 기획집단의 기획작이다.

‘씨네2000’에서 1998년 '여고괴담'부터 '미술관 옆 동물원''여고괴담2'등의 마케팅을 거쳐 '중독''여고괴담3'에서 제작부장, 프로듀서를 담당했던 안여진 대표와 1994년 강우석 프로덕션에서 '마누라 죽이기'의 마케팅을 시작으로 '여선생VS여제자''미스터 로빈꼬시기' 프로듀서를 담당한 임지영 PD가 ‘필름메이커즈 폴룩스’의 중추이다. 또한 '꽃미남 연쇄테러사건'의 각본은 영화'동갑내기 과외하기'와 최근 TV드라마 ‘연애시대’를 쓴 박연선 작가가 담당했고 '여고괴담2'의 조감독을 거쳐 단편 '겁쟁이들이 더 흉폭하다'로 차세대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권 감독이 연출했다. 또한 조명은 '밀양''가족의 탄생''천하장사 마돈나'의 빛을 담당했던 추인식 감독이 맡았다. 캐스팅 또한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꽃미남으로 구성된 아시아 최고의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를 주축으로 이루어져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이라는 SM픽쳐스의 첫번째 영화가 탄생하게 된 것.

이렇듯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이라는 ‘SM픽쳐스’의 창립작은 자신들의 최고의 자산, 소속 멀티엔터테이너 연기자를 바탕으로 영화계에서 마케팅과 제작을 탄탄히 배우고 새로운 시장 개척이라는 기치를 내건 충무로 신진 기획 브레인과 현시대 가장 활발한 영화 제작 스탭들의 결합으로 탄생되었으며, 제작을 완료하기도 전에 아시아 각국의 영화사에서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화'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은 매월 14일, 연쇄테러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추적하는 기범(김기범 분)이 이를 조목조목 블로그에 올려 최고의 빅이슈로 떠오르며, 다음 테러대상 학교로 지목된 늘파란외고의 꽃미남 3인방인 학생회장 시원(최시원 분)과 유도부 주장 강인(김영운 분), 그리고 교내 댄스그룹 리더인 희철(김희철 분)이 꽃미남의 자존심을 건 작전에 돌입한다는 내용.


전대미문의 고등(高等) 미스터리 코믹극'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은 최고의 기획력, 최고의 제작진과 스타가 결합된 2007년을 영화계를 가장 놀라게 할 프로젝트로써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본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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