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동시 개봉한 영화 [리버틴]과 [1408]은 영화적 완성도와 장르적 재미는 물론이지만, 헐리우드 최고 스타 배우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영화이기에 팬들의 특별한 관심을 끌며 관람 욕구를 높이고 있다.

[리버틴]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최고의 배우 조니 뎁!
실존했던 천재 시인으로 완벽 변신해 섹시한 이미지와 뛰어난 연기로 관객 압도!




영화 [리버틴]은 17세기 영국에 실존했던 천재 시인 로체스터 백작의 불꽃 같은 삶을 스크린으로 옮긴 화제작이다. 존 말코비치가 제작을 맡고, 조니 뎁을 비롯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모였으며, 영화 음악의 거장 마이클 니만이 음악을 맡아 그야말로 아름다운 시대극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로체스터 백작은, 방탕한 생활을 일삼았던 희대의 바람둥이이지만, 한편으로는 시대의 금기를 깨는 천재적 시인이기도 했다. 그의 짧지만 매혹적인 일생이 삶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반항, 그리고 비극적인 사랑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게 되는데, 특히, 조니 뎁의 매력적인 연기가 관객들을 압도한다. [가위 손], [찰리와 초콜렛 공장], [캐리비안의 해적] 등 독특하고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는 데 단연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배우인 조니 뎁은, 이 영화에서도 로체스터 백작을 완벽하게 스크린 위에 되살림으로써, 평단과 관객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1408] 다재 다능한 연기파 배우 존 쿠삭!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속으로 관객을 몰입시키며 공포를 이끌어내다!




영화 [1408]은 스티븐 킹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만큼, 매력적이고도 잘 짜여진 공포 스토리를 앞세워 관객들의 기대감과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어느 삼류 소설가가 취재를 위해 유령이 출몰한다는 호텔에 일부러 투숙하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펼쳐놓는다. 이 영화 역시 다재 다능한 연기파 배우 존 쿠삭의 매력이 빛을 발하는 영화이다. 혼자서 극의 대부분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그는, 유령이 나타나는 호텔에서 모든 공포를 체험하며 관객들에게 그 공포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어느 장르의, 어느 역할이든 탄탄하고도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훌륭하게 소화해 내는 존 쿠삭의 세밀하고도 뛰어난 연기력이, 이 영화에서 더욱 돋보이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조니 뎁과 존 쿠삭, 두 연기파 배우의 매력적인 연기 대결이 [리버틴]과 [1408]에 대한 영화팬들의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며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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