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에 판타스틱카 등장. 지나가는 사람들 눈길 사로잡다.
6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코엑스몰 메가박스와 상암경기장,
두산타워 앞에서 전시 예정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판타스틱카’가 스크린을 벗어나 서울 한복판에 등장해 영화 보다 먼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수입,배급:이십세기폭스코리아/감독:팀 스토리)의 영화 속에서 천재 과학자 판타스틱에 의해 만들어져 눈부신 활약을 펼칠 ‘판타스틱카’ 실제 크기의 모형이 국내에 들어와 영화보다 먼저 관객들을 만나고 있어 화제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실제 크기의 모형인 판타스틱카는 6월 30일 코엑스몰에 위치한 메가박스 입구에 전시를 시작으로 한달 반 가량의 서울 번화가를 중심으로 한 특별 전시 이벤트가 시작된다. 6.1m의 길이에 3.6m의 폭으로 되어 있고 실제 탑승도 가능하며 외관은 물론 조정석 내부의 기계들 모두 정밀하게 만들어진 ‘판타스틱카’는 금방이라도 무서운 속도를 내면서 날아갈 것만 같은 위용을 자랑한다. 사람들은 도심 한복판에 나타난 ‘판타스틱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번이라도 만져보기 위해 애썼으며, 젊은이들은 ‘판타스틱카’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리고 7월 13일에는 이동을 하여 [다이하드4.0]의 상암경기장 특별 시사회장 앞에 전시되어 졌는데, 영화를 보기 위해 온 많은 사람들이 뜻밖의 전시에 즐거워 하고 신기해 화제의 중심이 바뀐듯한 착각마저 들게 했다. 그 외에도 7월 14일부터 24일까지는 젊은이들과 외국 관광객들의 쇼핑 천국인 동대문 두산타워 건물 앞으로 자리를 옮겨 전시된다. 그 후, 다시 코엑스몰의 메가박스로 옮겨져 8월 16일까지 사람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닷지’에서 영화를 위해 제작한 초고성능 컨셉카

컨셉 예술가, 일러스트레이터, 자동차디자이너로 구성된 ‘팀 플레터리’와 감독 ‘팀 스토리’, 프로덕션 감독 ‘커크 페트루셀리’ 그리고 자동차 회사인 ‘닷지’와의 공동 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영화상에서는 판타스틱4 멤버들이 위기에 처했을 때 그들과 함께 눈부신 활약을 펼치면서 미래형 컨셉카의 모범을 제시하고 있다. 6.1m의 길이에 3.6m의 폭을 가진 하이브리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차로써 최고의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전기 팬 리프트 방식과 제트 터빈 추력이 결합되어 있다. 비행동체를 연상시키는 모양에 초전도 복합소재와 컴퓨터 설계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혁신적인 비행에도 적합하다. ‘판타스틱카’는 4명의 멤버가 모두 탑승한 상태로 최고 885킬로미터의 속도를 내고, 최대 상승고도는 3만 피트이다. 그 외에도 3개의 부분으로 분리되는데 각 부분은 각자 접었다 펼 수 있는 날개로 기동이 가능하다. 각 부분은 전체 합체된 자동차와 같은 속도와 성능을 자랑한다.

세기의 캐릭터 실버서퍼의 화려한 데뷔와 월드 스타 제시카 알바, 크리스 에반스의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은 평화로웠던 지구에 뜻하지 않는 불길한 징조들이 발생하게 되면서 인류의 미래는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운명에 놓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있다. 현재 개봉한 모든 나라에게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면서 전세계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8월 9일 개봉으로 새로운 흥행 신화를 만들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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