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계 최초로 한국의 FBI, 광역수사대와 국제적인 기업형 소매치기 조직간의 한판 승부를 다루게 될 영화 [무방비도시](감독:이상기/제작:㈜쌈지 아이비젼영상사업단)에 드라마 [하얀거탑]을 통해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였던 ‘김명민’에 이어 국내 최고의 여배우로 평가 받고 있는 ‘손예진’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손예진, 그녀만의 도발적인 팜므파탈의 매력이 펼쳐진다!



영화 [클래식]과 [연애소설]의 청순가련 소녀 이미지에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외출]과 드라마 [연애시대]로 이어지는 성숙한 여인의 모습까지 깊이를 더하는 멜로 연기로 이제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의 스타로 발돋움하여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손예진.

감성적인 멜로 연기는 물론 [작업의 정석]등을 통해 발랄한 코믹 캐릭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폭넓은 관객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가 연기의 스팩트럼을 한 단계 더 넓히며 영화 [무방비 도시]를 통해 팜므파탈의 소매치기 보스로의 변신을 선택했다.

영화 [무방비도시]를 통해 손예진이 연기하게 되는 ‘백장미’는 어떤 남자라도 그녀를 보면 모든 걸 희생해서라도 안고 싶어지는 치명적인 섹시함을 무기로 조직을 키우기 위해 야쿠자와 손을 잡고, 다른 조직과 목숨을 건 혈투마저 불사하는 배짱과 형사들을 교묘히 이용하는 교활함까지 지닌 인물이다. 하지만 광역수사대 형사 조대영과의 이룰 수 없는 사랑으로 아파하고 갈등하는 모습에서, 차가운 얼굴 뒤에 감춰진 연민 가득한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미워할 수 만은 없는 팜므파탈의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다.

특히 손예진은 소매치기 조직의 보스라는 영화 속 설정상 실감나는 소매치기 모습을 연기하기 위해 고난도의 소매치기 동작은 물론 거친 액션을 소화해내기 위해 특별 훈련을 받으며 완벽한 ‘백장미’가 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등 영화 [무방비도시]를 통해 그녀가 보여주게 될 특별한 연기변신에 영화계의 큰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광역수사대와 기업형 소매치기 조직의 한판 승부!
그 속에서 피어나는 비밀스런 로맨스!


2007년 대한민국을 흥분시킬 거대 프로젝트 [무방비도시]는 국내 최초로 국제적인 기업형 소매치기 조직의 범행과 이를 뒤쫓는 국내 최고의 베터랑 형사들로 구성된 광역수사대간의 치밀한 두뇌 싸움과 리얼한 액션, 그리고 소매치기 현장의 장기간 취재를 통해 만들어진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그 동안 한국영화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형 액션 스릴러물로 충무로에서 커다란 관심을 모아왔다.

검거율 100%의 뛰어난 실력을 갖췄으나 어린 시절의 아픈 기억 때문에 아웃사이더로 거칠게 살아가는 광역수사대 형사 ‘조대영’역으로 먼저 결정된 ‘김명민’에 이어 냉철하고 차가운 카리스마를 지닌 조직의 보스로의 모습 뒤에 아픈 상처와 여린 마음을 감추고 있는 소매치기 조직의 보스 ‘백장미’에 배우 ‘손예진’의 캐스팅이 확정됨에 따라, 이들이 빚어 낼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비밀스런 로맨스에 대해 많은 기대가 관심이 모아지리라 보여진다.

국내 최고의 연기파 두 배우의 만남으로 인해 남녀 주인공의 캐스팅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무방비 도시]는 7월 말 크랭크인하여 오는 12월 관객들과 극장에서 만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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