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역대 영화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블록버스터의 리더 '스파이더맨 3'(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감독: 샘 레이미/주연: 토비 맥과이어, 커스틴 던스트)의 주인공 ‘피터 파커’(토비 맥과이어)가 이번 3편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코믹한 매력과 춤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각종 신기록을 수립하며 거침없는 흥행 폭풍의 주역으로 떠오른 '스파이더맨 3'. '스파이더맨 3'의 이런 흥행은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영상뿐만 아니라 주인공 ‘피터 파커’의 모습과 ‘스파이더맨’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한 배우 ‘토비 맥과이어’가 아니었다면 이루어질 수 없는 결과다.

'스파이더맨 1,2'편을 통해 ‘스파이더맨’으로 열연을 펼친 ‘토비 맥과이어’는 이번 3편에서 전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오직 ‘메리 제인’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해맑은 웃음의 ‘피터 파커’. 그는 '스파이더맨 3'에서 심비오트에 감염된 블랙슈트를 입고 점점 공격적으로 변하게 된다. 평소 수줍음 타고 순수한 모습의 ‘피터 파커’는 알 수 없는 자신감과 거만함에 사로잡힌다. 스스로의 모습에 도취된 그는 당당하다 못해 오버스러운 걸음걸이로 거리를 누비며 수많은 여성들에게 느끼한 미소와 사랑의 총알을 날리는가 하면, 코믹한 허리춤을 선보여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토비 맥과이어’는 이번 3편에서 멋진 춤사위를 선 보인다. ‘메리 제인’이 일하고 있는 재즈바에 간 그는 노래를 부르기 위해 무대에 올라 선 ‘메리 제인’의 자리를 가로채 자신의 춤을 뽐낸다. 테이블 위를 자유롭게 옮겨 다니며 의자를 타고 넘는 등 고난도의 춤을 추는 ‘피터 파커’. 이 장면 역시 ‘토비 맥과이어’는 귀여운 느끼남의 모습을 능청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선보이며 블록버스터 안에서 코믹함과 이색적인 댄스를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는 ‘토비 맥과이어’의 변신에 관객들은 환호하며 그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출처 :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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