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여름, 무섭고도 아름다운 공포로 대한민국을 홀릴 1942 경성공포극 [기담] (감독-정가형제, 제공/배급-스튜디오2.0, 제작-영화사 도로시)의 김보경이 김태우와 김명민, 두 남자배우의 질투 어린 애정 공세에 시달리고 있다.

[기담]의 김보경을 향한 김태우와 김명민의 애정이 심상치 않다!



영화[기담]의 김보경에게 [기담]에서 함께 부부로 출연, 지독한 사랑의 주인공으로 열연한 김태우와 드라마 [하얀거탑]에서 애인으로 호흡을 맞춘 [리턴]의 김명민이 각자의 작품 개봉을 앞두고 장난스런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태우와 김명민은 각각 김보경에게 전화를 걸어 “남편이 좋아? 애인이 좋아?”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어 바쁜 홍보일정 속에서 지친 그녀에게 웃음을 전달하고 있다. 김보경은 자신들 역시 바쁠 텐데 종종 연락을 하며 응원을 해 주는 김태우와 김명민에게 감사와 함께 두 사람이 출연한 [리턴]을 향한 응원도 빼 놓지 않고 전달하고 있다. [기담]과 [리턴]의 개봉이 다가오면서 김보경과 깊은 사랑 연기를 펼쳤던 두 남자의 애정도 테스트는 한동안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기담]의 김보경vs[리턴]의 김명민, 애틋한 연인에서 선의의 라이벌 격돌!

드라마 ‘하얀거탑’에서 유난히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커플 김보경과 김명민이 8월, 스크린에서 격돌한다. 더군다나 전작에서 실력 있는 의사와 그의 지적인 애인의 관계였다면 이번에는 둘 다 능력 있는 의사가 되어 경쟁을 펼쳐 더욱 흥미진진한 만남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보경은 지적이면서 냉소적인 현대여성에서 이지적이지만 따스하고 고혹적인 신여성으로 변신을 함으로써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더군다나 김보경의 뒤에는 영화 속 완벽한 파트너였던 김태우가 버팀목으로 자리하고 있어 든든한 힘을 보태주고 있다.

‘그림자가 없는 아내’라는 기이한 설정과 이보다 더 충격적인 비밀을 안고 있는 복합적 캐릭터를 차분함 속 섬뜩한 분위기로 연기함으로써 밀도 높은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보경은 드라마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의사로서의 멋진 모습과 시대의 흐름에 앞장 선 신여성의 카리스마, 그리고 이상적으로 꿈꿔왔던 완벽한 사랑을 [기담]을 통해 모두 펼쳐 보일 수 있었다며 그 누구보다 영화에 높은 만족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매혹의 시대 1942년 경성, 안생병원에 기이한 사랑을 품고 모인 자들의 섬뜩한 공포를 다룬 1942 경성공포극 [기담]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면서 김태우와 김명민, 두 배우의 응원과 애정을 받고 있는 김보경의 변신이 8월 1일, 대한민국을 무섭고도 아름다운 공포로 홀릴 것이다.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