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이 달라졌다. 김하늘, 윤계상의 만남과 그들의 뻔뻔하고 발칙한 연애담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6년째 연애중](제공/배급:㈜스튜디오2.0, 제작:㈜피카소 필름, 감독:박현진)에서 김하늘이 당당하고 섹시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애라면 이론과 실전 모두 웬만한 고수는 감히 대적할 수 없는 내공을 자랑하는 ‘다진’역을 맡은 김하늘은 연애지침서가 주종목인 잘나가는 베스트셀러 기획자답게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당당하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다.

제대로 물 만난 성숙한 세련미!



전작 영화들에서는 실제 나이보다 어리고 발랄한 역을, 드라마에서는 청순하고 연약한 역을 주로 맡아왔던 김하늘은 제 나이에 맞는 섹시하고 성숙한 매력을 과시할 기회가 없었던 게 사실이다. 캐스팅 당시 ‘실제 내 나이의 역할이라서 더 욕심났다. 외모도 연기도 성숙해진 김하늘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는 소감을 밝힌 것처럼 김하늘은 열성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다진’에 몰입했다. 눈매는 깊어졌고, 웃음소리에도 연륜이 묻어났다. 사소한 대사 하나부터 시선 처리까지 꼼꼼히 확인하고 감독과 상의하는 진지한 모습은 연기경력 10년차 배우의 물만난 연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대목.

그동안 숨겨왔던 S라인 몸매 공개!

연기 뿐만이 아니다. 그녀가 섹시해져서 돌아왔다. 평소 캐주얼한 티셔츠 속에 감추어졌던 몸매를 과감히 드러내며 몰라보게 달라진 S라인을 과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것이다. 또 지인을 통해 출판사 베테랑 출판 기획자의 업무와 생활패턴 등을 꼼꼼하게 관찰, 다진의 코디네이션과 헤어 설정에 참고하는 등 촬영 전부터 ‘다진’역에 남다른 애정을 기울인 바 있다. 현장에서는 이런 김하늘에 대해,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인 만큼 장르에 대한 뛰어난 감각을 가졌다. 여기에 더해진 그녀의 고민과 노력이 ‘다진’을 살아 숨쉬는 인물로 만들고 있다”는 찬사를 보내며 ‘김하늘의 매력을 재발견하게 될 영화’로 입을 모으고 있다.

6년차 내공충만 커플의 뻔뻔,
발칙한 연애담 [6년째 연애중] 관심집중 !!




언론의 취재 열기가 뜨거웠던 지난 현장 공개를 통해 6년차 내공충만 커플의 솔직하고 뻔뻔스러운 연애현장을 공개한 바 있는 [6년째 연애중]은 현재 40% 가량 촬영, 대한민국 청춘 남녀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대사와 에피소드로 무장한 후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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