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최강 코믹 커플, 염정아와 탁재훈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웨딩 코미디 [내 생애 최악의 남자](제작 CK픽쳐스/감독 손현희)의 ‘최악남’ 탁재훈을 필두로 윤지민, 조희봉, 마동석이 주말 이틀 동안 대구, 부산의 극장가를 습격했다.

‘최악남’ 탁재훈, 일일 극장 직원 된 사연?
대구, 부산 가는 곳곳마다 만담 퍼레이드 무대인사!




염정아, 탁재훈 주연 [내 생애 최악의 남자]가 개봉 첫 날 상영 작 중 관객동원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를 점령한 가운데 ‘최악남’ 탁재훈을 필두로 윤지민, 조희봉, 마동석이 대구, 부산의 지방 관객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극장 곳곳마다 탁재훈의 10대 팬들이 몰려와 선물 공세를 펼치는 등 영화 밖에서 ‘최악남’이 아닌 최고의 인기남임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특히 주말 동안 비가 쏟아지는 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극장을 가득 매워 준 관객들을 위해 시간에 쫓겨 짧게 무대 인사를 하는 관례에서 벗어나 [내 생애 최악의 남자] 팀은 만담(?)수준으로 무대 인사를 진행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관객들이 KBS ‘상상플러스’에서 방송 되어 화제가 됐던 윤지민의 모델 워킹 시범을 요청하자 즉석에서 과장된 모델 워킹 시범을 선보여 관객들의 폭소를 터뜨렸다.



탁재훈은 무대 인사 전 극장가에 미리 도착해 직접 티켓박스에서 관객들에게 [내 생애 최악의 남자] 티켓을 일일이 끊어주는 등 돌발 행동을 서슴지 않아 그를 보기 위해 몰려든 관객들로 한 동안 극장 업무가 마비가 되는 헤프닝이 벌어지는 등 가는 곳곳마다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내 생애 최악의 남자]는 남녀 노소 누구나 가볍게 웃고 즐길 수 있는 한국형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배우들의 환상적인 코믹 연기와 스토리, 코미디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2007년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꾸준한 관객 몰이가 기대된다.

2007년 가장 리얼하고 뻔뻔한 로맨틱 코미디 [내 생애 최악의 남자]는 8월 30일 개봉,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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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최강 코믹 커플, 염정아와 탁재훈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웨딩 코미디 [내 생애 최악의 남자](제작 CK픽쳐스/감독 손현희)가 8월 22일, 뜨거운 관심 속에서 달라도 너무 다른 최악의 두 남녀 염정아-탁재훈 커플의 사연이 공개됐다.

[내 생애 최악의 남자] 최악으로 다져진 염-탁 커플, 코믹으로 발산!



2007년 하반기 영화 중 가장 제기랄 스러운 사연을 가진 커플로 염-탁 커플이 1위를 차지하며 최강 코믹커플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내 생애 최악의 남자]가 8월 22일 언론 시사회를 통해 드디어 공개되었다. 결혼 전 거침없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사회 전부터 단연 화제가 된 염정아의 코믹 ‘봉춤’은 신혼시절 경험에서 비롯된 탁재훈의 아이디어로 부인의 섹시 춤 경험이 영화 속에서는 ‘봉춤’으로 탈바꿈해 영화 속 한 장면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윤지민의 ‘요가장면’도 자신이 평소 상상한 것들로 염정아, 윤지민이 하기 싫다는 것을 끝까지 설득해 촬영하게 되었다며 오히려 쉽게(?) 설득 당한 두 배우에게 공을 돌리기도 했다. 특히 영화 속속 등장하는 까메오들의 등장으로 상영 내내 여기저기 쉴 새 없이 터지는 웃음소리에 주연 배우들은 “까메오 분들이 현장에서도 재미있었지만 영화 속에서 이 정도로 웃길 줄은 몰랐다며 이럴 줄 알았으면 안 썼을 수도 있었다”며 재치 있는 답변을 전하기도.

염정아-탁재훈의 코믹함, 윤지민-신성록의 완벽함이
적절히 조화이룬 로맨틱 코미디!




염-탁 커플은 영화 속 제기랄 사연을 가진 최악의 커플이지만 실제로는 최강의 호흡을 자랑하는 완벽한(?) 파트너로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탁재훈에게 직접 사사 받은 ‘봉춤’을 선보인 염정아는 “탁재훈의 실화를 들으며 봉춤을 췄지만, 망사의상과 몸치처럼 보여야 해서 무척이나 힘들었다”며 그간의 에로사항(?)을 털어놨다. [내 생애 최악의 남자]를 통해 첫 정극 연기를 선보이며 “지금 이 순간이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인 것 같다”며 기쁨과 함께 떨리는 심정을 나타낸 탁재훈은 간담회 내내 진지하고 겸손한 어투로 시종일관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성심성의껏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실제 모습과 이미지가 가장 다른 사람은 누구?”라는 질문에 만장 일치로 윤지민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은 “간담회 앉아 있는 지금도 설정을 하고 계시며, 특히 귀여운 척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앞으로 자제해주셨으면 한다”는 짖꿋은 농담을 하기도 했다. 윤지민과 신성록은 각각 “리더십과 카리스마 유지를 위해 노력했으며, 쿨하고 트렌디한 인물이라 젊어 보이고 패션 감각이 있어 보이도록 의상에 신경을 썼다”며 염-탁 커플의 완벽한 이상형이 되기 위한 영화 속 고충을 전하기도. 이렇듯 영화 속 최악의 두 남녀 염-탁 커플은 최고의 거침없는 코믹 커플의 모습을 선보이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언론시사를 통해 염-탁 커플의 대책 없는 신혼생활을 공개한 2007년 가장 리얼하고 뻔뻔한 로맨틱 코미디 [내 생애 최악의 남자]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30일, 극장가에 로맨틱 코미디 열풍을 몰고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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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젯밤에 생긴 일](감독 윤여창, 제작/제공 KM컬쳐)에서 김지수와 탁재훈이 ‘볼 거 안 볼 거’ 다 본 10년 지기 친구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지수, ‘술 좋아하는 사고뭉치’로 대 변신

[어젯밤에 생긴 일]에서 김지수는 술만 마시면 지대로 사고치는 시한 폭탄 ‘유진’ 역을 맡아, 필름이 끊겨 사라진 어젯밤의 기억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 동안 영화 [가을로],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등을 통해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을 인정 받아 온 그녀가 이번 영화에서는 푼수끼 많고 대책 없는 사고뭉치 캐릭터로 대 변신 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 할 것이다.


탁재훈, ‘10년째 사고 뒷처리 반’을 자처하다

김지수의 상대역은 최근 다양한 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탁재훈이다. 그는 극 중 시한폭탄 ‘유진’과 10년 동안 ‘볼 거 안 볼 거’ 다 본 저스트 프랜드로 등장해 그녀의 사고 뒷처리 반으로 활약하는 ‘철진’ 역을 맡았다.

현재 영화 [어린 왕자]를 촬영 중이고 [내 생애 최악의 남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탁재훈은 다양한 영화를 통해 자신만의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어젯밤에 생긴 일]을 통해 기존의 코믹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모든 여자들이 한번쯤 꿈꿔봤을 든든한 이성친구의 모습을 보여주며 그의 연기 세계를 넓혀가게 될 것이다.


영화 [어젯밤에 생긴 일]은 ‘술만 마시면 필름 끊기는 그녀의 어젯밤 사라진 기억 찾기’로, 술과 연애에 대한 늦깍이 청춘 남녀들의 솔직담백한 속내와 화끈한 하룻밤 로망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이다. 올 가을 크랭크인 해 내년 상반기 관객들을 찾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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