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일 오감을 자극하는 맛있는 이야기로 관객들을 찾아 올 영화 [식객](제작:쇼이스트(주)/제공:(주)예당엔터테인먼트/배급:CJ엔터테인먼트/감독:전윤수/주연:김강우,임원희,이하나)의 주연 배우들이 영화를 위해 색다른 경험을 한 것이 알려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눈을 사로 잡는 맛있는 요리와 두 천재 요리사의 흥미진진한 요리대결을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담아내 화제가 되고 있는 [식객]의 주연 배우들은 영화를 위해 직접 요리를 배우고,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이는 등 열연을 펼쳐냈다.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명 연기를 펼친다!!
서민적인 요리의 달인 김강우, 최고급 요리의 달인 임원희!!




음식에 마음을 담는 천재요리사 ‘성찬’과 그의 라이벌이자 야심가인 ‘봉주’로 분한 김강우와 임원희는 모든 음식들을 직접 요리하기 위해 칼질부터 시작해 요리하는 법을 배우고 꾸준히 연습에 임했다.
김강우는 영화 속에서 ‘진수’에게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기 위해 된장찌개와 계란말이 등을 정성스럽게 마련하는데,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김강우는 된장찌개와 계란말이, 김치를 직접 만들었다. 평소에 자신도 좋아하는 음식이라 유난히 집중해서 배웠다는 김강우는 지금은 누구 못지않게 된장찌개를 잘 끓이게 되어 ‘된장찌개의 달인’이라고 불릴 정도. 김강우가 직접 만든 된장찌개와 계란말이, 겉절이 김치로 차린 밥상은 맛있는 냄새로 촬영장에 있던 스텝들을 배고픔에 떨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왼손잡이인 임원희는 국내의 실력 있는 요리사 중에는 왼손잡이가 거의 없다는 말을 듣고 칼질뿐만 아니라 모든 요리를 오른손으로 하는 연습을 했고, 맹 연습 끝에 오른손으로 칼질과 요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임원희는 영화 [식객]에서 최고의 음식 맛으로 명성이 자자한 ‘운암정’의 주인으로써 최고급 요리들만을 만들었다. 궁중에서 먹는 닭 요리 연계찜부터 도미면, 황복회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요리들을 만들게 된 임원희는 귀중한 음식들을 다루는 만큼 긴장감 속에서 촬영에 임했고, 각고의 노력 끝에 본인 스스로도 만족할 만큼 맛있고 고급스러운 요리가 완성되었다. 스텝들은 김강우의 서민적인 요리와는 달리 임원희가 만든 비싼 요리가 혹시나 상하지 않을까 조심하는 등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연기를 위해 열정을 불 태우는 이하나!!



한편, 엉뚱발랄 VJ ‘진수’를 연기한 이하나는 영화 [식객]을 통해 난생 처음으로 유치장에 가는 경험을 했다. 취재를 위해 주부 도박단에 위장 잠입해 열띤 취재를 벌이던 VJ ‘진수’가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에 붙잡혀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 연기를 위해 경찰서에 가본 적은 있지만 유치장 체험은 처음이라는 이하나는 [식객]에서 색다른 경험에 명 연기를 펼치며 유치장 씬을 직접 더 재미있게 설정하는 등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식객]은 영화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다양한 경험도 불사한 배우들의 명 연기로 인해 더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식에 마음을 담는 천재 요리사 ‘성찬(김강우 분)’과 그를 뛰어 넘어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야심가 ‘봉주(임원희 분)’가 벌이는 숙명적 요리대결과 요리대결을 취재하는 열혈 VJ ‘진수(이하나 분)’의 매력이 더해져 관객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주연 배우들의 명 연기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 [식객]은 화려한 손놀림과 입 맛을 자극하는 맛있는 요리들로 시종일관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맛있는 이야기로 오는 11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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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최고의 액션 롤러 코스터 순도100% 리얼액션을 선보이는 [아드레날린24]가 주인공 제이슨 스타뎀이 3000미터 고공 헬기 격투신과 추락신을 직접 촬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LA 3000미터 상공을 뒤흔드는 바람과 헬기의 소음
그리고 내가 느끼는 공포와 흥분은 모두 살아 있다!!






아드레날린 분비를 위해 극으로 치닫는 상황들을 이어가는 [아드레날린24]의 주인공 ‘체브’, 급기야 그는 LA 상공 3000미터까지 튀어 오른다! 자신에게 바이러스를 주사한 원수와의 결판을 내기위해 고공 비행하는 헬기에 매달려 격렬한 격투를 벌이는 것이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이 장면은 ‘체브’역을 맡은 제이슨 스타뎀이 실제로 3000미터 상공에서 촬영한 장면으로 아드레날린 액션의 정점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트랜스포터], [이탈리안 잡] 등을 통해 화려한 액션솜씨를 뽐낸 그였지만 3000미터 LA상공은 선뜻 도전하기 어려운 장소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응해 다시 한번 최고의 액션히어로라는 명성을 빛나게 했다.

고공 헬기신은 최대한 활동범위를 확보하고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어야 했기 때문에 완벽한 안전장비는 갖출 수가 없었다. 덕분에 제이슨 스타뎀은 가느다란 링 하나만 두른 채 헬기 발판에 매달려 격투를 벌이는 고난이도의 스턴트를 연기해내야 했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그는 당시의 얼굴을 때리며 휘몰아치는 바람, 귀를 울리는 헬기의 소음 그리고 두 눈 가득한 공포와 흥분은 연기가 아닌 실제 자신의 감정들이라며 그 어떤 영화에서보다 리얼하고 솔직한 액션과 흥분을 관객들도 느낄 것이라 호언장담했다.

초고속 콘크리트 직행 아찔 추락신!
내재된 액션 본능으로 가감 없는 액션 선사


촬영장면만 봐도 아찔한 헬기신에 이어 제이슨 스타뎀은 또 한번 목숨의 위기를 경험해야 했으니 바로 고종추락신이다. 200미터 허공 위에서 지상으로 가차없이 떨어지는 이 장면은 특수 제작된 장비를 통해서만 촬영이 가능했다. 최신 컴퓨터 시스템으로 자유롭게 높이와 스피드가 조정되는 장비로 그 동안 그래픽과 합성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추락장면을 실제 그대로 담을 수 있게 된 것. 허공을 응시한 채 어마어마한 속도로 콘크리트 바닥으로 직행하는 동안 제이슨 스타뎀은 ‘과연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숨쉬는 것도 잊었다고 한다. 그러나 내재된 끼와 액션스타답게 몸에 익은 액션본능으로 모든 스턴트를 스스로 해냈으며 그 덕분에 가장 리얼하고 가감 없는 액션의 정점을 관객들에게 선물할 수 있었다.

아드레날린 지수가 상승하게 만드는 거침없는 고공액션의 향연과 함께 익스트림한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드레날린24]는 10월 3일 그 시원한 짜릿함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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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주연의 생활 느와르 [우아한 세계](감독: 한재림/제작: ㈜루씨필름/제공&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가 오는 9월 20일부터 27일 까지 스페인에서 열리는 제55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자발테기(Zabaltegi) 섹션 관객상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우아한 세계]의 해외 배급을 담당하고 있는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측에서 한재림 감독을 초청, 기자회견 및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는 세계영화제작자연맹(FIAPF)이 공인하는 A급 영화제이며 스페인어권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영화제로, 세계 3대 영화제인 칸, 베를린, 베니스에 이은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제 중 하나.
[우아한 세계]가 초청된 자발테기 섹션은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나 신인 감독들의 주목할 만한 작품을 소개하는 섹션으로 한국작품으로는 2005년 강이관 감독의 [사과]와 김기덕 감독의 [활]이 초청되어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우아한 세계]가 초청된 관객상 부문 2006년 수상자는 세계적인 호평을 받은 [미스리틀선샤인]. 작년 수상작을 분석해 보았을 때 작품성은 물론 관객의 호응을 적극 반영하는 심사기준에 [우아한 세계]가 얼마나 충족시켜 수상까지 이어질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아한 세계]는 이번 영화제 초청으로 유럽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열릴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하여 태국푸켓필름페스티발과 일본도쿄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특별전에서도 초청을 적극 협의중 이다.

해외 영화제에서 인정받고 있는 [우아한 세계]는 평범한 아빠가 되고 싶은 특별한 아버지, 조직에 몸담은 직업만 남다른 가장의 치열한 생활 느와르를 다뤄 국내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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